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의 출시만큼 기다린 소식이 있으니 바로 '삼성 페이(Samsung Pay)' 서비스 출시 소식이었다. 삼성과 애플의 경쟁에 있어서 삼성은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보다 빠르게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삼성 페이(Samsung Pay)'는 애플 페이(Apple Pay)에 비하면 한발 늦게 핀테크 시장에 합류했다. 물론 애플페이가 국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삼성 페이'의 서비스 출시는 국내 사용자에게는 핀테크 시장 선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서비스를 먼저 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역시 서비스 자체의 만족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실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 노트5, ..
REVIEW/Mobile
2015. 8. 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