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노트북에 삼성 이건희 전회장이 사인해줄까?! 가능할거 같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같기도 한 이 말이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에서는 가능했다고 한다. 바로 MS의 회장 '스티브 발머'가 미국 테네시주 네슈빌에 위치한 '트래베카 나자랜 대학'에 방문했을때,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명이 MS의 경쟁업체인 '애플'의 맥북 프로를 건네며 사인을 부탁했다. MS회장 '스티브 발머'에게 애플제품에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니...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을까? 글로벌 기업의 회장답게 스티브 발머는 멋진 센스를 보여주었다. 사인을 요청한 학생의 '맥북'을 건네받은 후 멈춤없이 사인을 해주었고, 주변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이상한(?) 이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자... 요청한 학생은 미안함에 "이 노트북 운영 체제는 윈도우..
지난달 29일 회사근처에서 이효리씨를 만났다. 회사옆에 M.NET이 있어서 가끔 소문은 들었지만 별루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필자라서 그러려니 했다. 그러던 29일, 점심먹고 회사로 가는길에 몇명의 사람이 서 있는거 아닌가? 남자 2~3명에 여자1명. 그러려니 하고 올라왔는데.....이효리네???? 그냥 지나쳤다가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SEXY ICON아닌가? 필자의 나이를 잊고 회사 경비실로 갔다. 거기서 언넝 A4하나와 싸인펜을 빌려서 달려갔다(?). 사인을 안 받을 생각이였다가 바꾼거라서 떠나기 전에 받을려고 뛰어감^_^;;; 밴에 타려고 아는 사람들과 인사하던 이효리씨앞에서~ "저기~ 싸인 하나만...." "잠깐만요" 인사하던 분들께 하던 인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뭐야 -_-+ 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