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스팅에 언급하게 될 '장동건-고소영'커플에 대해서 '결혼 축하'를 먼저 드립니다. 스포츠 신문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연예인의 '사생활'이 이제 인터넷에서 쉽고 빠르게 전달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열애설부터 결혼... 신혼여행... 그리고 임신에 출산까지 어느 것 하나 '이슈'가 안되는 것이 없는게 요즘 인터넷이다. 어제 인터넷에서는 '고소영 임신'이라는 검색어가 이슈되었다. 물론 첫 반응은 '정말?!'이라는 궁금증으로 클릭하고 관련 내용을 검색해 보지만... 실제로 얻어지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연예인의 사생활'일 뿐이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경우 헐리우드의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커플과 비교될 정도로 국내에서는 인기가 높은 연예인이다. 특히 잘생기고 예쁜 외모 덕분에 이런 미남미녀가 ..
연예인X파일을 기억하시나요? 2005년과 2008년 '연예인 X파일'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파일 두개가 있었으니 연예인 X파일 1탄과 2탄이다. 2008년도에 알려진 X파일의 경우는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의 소식지였고, 2005년의 1탄은 모 광고회사에서 광고모델을 위해서 만들었던 PPT파일이라고 알려졌다. 연예인 X파일의 1탄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당시 신인 연예인부터 베테랑 TOP 연예인까지 정말 내놓라하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100% 실명으로 공개되었고...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그런 자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리포터'들까지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물론 연예인 사생활이라는 점과 함께 루머가 대부분이라고 하며 사건은 마무리 되었고... 파일을 작성한 광고회사에서는 광고를 찍..
뒤늦게 시작한 영어공부때문일까? 어제 외웠던 수동/능동에 대한 개념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연예계'에 대입되어진다. 최근 연예인 사생활 노출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다. 뭐 숨긴다고 숨겨지는게 아니니까... 몇가지 연예인 사생활 노출에 대한 예를 먼저 들어보려 한다. 설경구-송윤아 결혼, 박한별-세븐 열애설, 클럽난투극, 주아민 비키니등 사생활이라고 하기에도 애매모호한 것들이 대다수이다. 우선 이런 일들에 대한 팬(?)들의 시선은 그렇게 좋지 않다. 대상이 누구고 어떻게 생겨난 일들인지를 궁금해 하는 팬들의 모습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그런 시선자체가 연예인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사생활이고, 이건 엄연한 사생활 노출이다'라고 일관된 입장으로 법적인 조치(고소)까지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