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를 구입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자꾸만 노트북에 눈이 간다. 남들은 배가 불렀다고 이야기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맥북에어와 같이 애플의 컴퓨터는 국내 인터넷 사용환경과 잘 맞지 않는다는 단점을 잘 알고 있는 필자에게 '윈도우즈'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애플 컴퓨터에 기본으로 탑재된 'OS X'라는 운영체제를 놓고 '윈도우즈보다 쉽고 편리하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그것은 윈도우즈를 운영체제로 하는 컴퓨터보다 처음 시작할 때 쉽고 편리하다는 이야기이지... 이미 윈도우즈를 사용했던 사람들에게 윈도우즈보다 편리한 운영체제라는 것은 아니다. 필자 역시 OS X 라는 운영체제에 대한 불편때문에 '윈도우즈'를 탑재한 컴퓨터를 찾는 것은 아니다. 2~3개월이면 충분..
PDC(Professional Developers Conference)2008이 열리면서 가장 많이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바로 윈도우7(Windows7)이다. 아직 사용자들에게는 비스타도 낮설어 하는 경향이 강한 상태에서 다음 차기OS 발표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만큼 비스타에 대한 기대대비 만족도가 낮아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번 윈도우7에서는 비스타 대비 20%의 부팅속도 향상이 있다고 알려졌다. Windows 7 Preview Boots 20% Faster Than Vista의 미국 블로그 글을 보면 테스트하여 부팅속도를 체크하여 본 내용을 포스트하였다. 원문으로 보면 힘드니, 필자가 중요내용만 발췌해보도록 하겠다. MS에서는 좋은 시스템의 경우 윈도우7의 부팅속도가 15초 이하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