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맛있는 집?! 과거에는 '맛집'의 기준이 '맛있는 집'이지만, 요즘 '맛집'은 맛도 있어야 하고 분위기나 친절함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워야 한다.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도 분위기나 친절함이 기대 이하라면 '맛집'으로 소개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맛집'에서 '맛'은 기본이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맛집은 경춘선 별내역과 퇴계원역 인근에 위치한 맛집으로 '별내낙지'이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에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별내낙지의 메뉴들을 더욱 맛있게 느껴지게 해주었다. '매콤한 음식(매콤한 메뉴)'가 땡길 때면 지금까지는 차로 20분 이상 가야 하는 거리의 음식점을 찾았지만, 이번에 '별내낙지'를 다녀 온 이후로는 굳이 20분이나 이동해서 갈 필요를 못 느꼈다. 그만큼..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이유... 기분 좋으라고~ 하나를 먹어도 '맛집'을 찾는 이유 역시 '엄선된 맛집'의 경우 일반 음식점보다 '맛있는 음식'때문에 방문한 분들이 기분이 좋아져서 일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중 대부분이 '기분 좋기 위해서' 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별내 맛집 '봉추찜닭 별내점'은 맛있는 찜닭으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며, 또 하나 친절한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음식점이다. 카메라를 준비하지 못해서 '스마트폰(아이폰)'으로 촬영했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긴 사진만 보아도 얼마나 음식이 정갈하며 깔끔한지... 그리고 맛있는지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별내 맛집으로 '봉추찜닭 별내점'을 소개한다. 음식이 맛있기 위해서는 엄선된 재료는 ..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여름이 되면 나도 모르게 '보양식'을 찾게 되는데... 사실 보양식이라고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뭐랄까 먹고 싶은 걸 먹었을 때 느끼는 만족감이나 한 그릇 먹고 나서 든든하게 느껴지는 만족감을 주는 것이 바로 '보양식'이 아닐까. 아무튼 필자의 집 근처에 위치한 '신의주 찹쌀순대'에서 느낀 만족감은 1만원대 이하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든든하게 잘 먹었다'라고 느껴지는 보양식이었다. 그래서 이번 글애서는 '별내역 맛집'으로 '신의주 찹쌀순대 별내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별내역은 아직 주변 상권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라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정확하게 위치를 소개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혹시 이번 글을 보고 '신의주 찹쌀순대..
요즘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면 어떤 대답을 할지 모르겠지만,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20년 전만 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음식은 무조건 '짜장면'이었다. 과거에는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적어야 했지만 왠지 '자장면'이라고 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없다. 뭐랄까... 짜장면이라고 해야 느낌이 팍팍 온다고 할까? 아무튼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짜장면'은 어른이 된 지금도 '먹고 싶은 메뉴'로 떠오른다. 이번 글에서는 별내역 근처에 위치한 '수타면 전문점 류차이'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장맛비가 내리던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기에는 비가 많이 내려 가까운 '맛집'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다. '구리 맛집'을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 바로 '류차이'였다. 구리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