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용산에 위치한 '베타뉴스'의 한 회의실에서 '벤큐 블로그 간담회'가 열렸다. '벤큐(BenQ)'라는 기업 자체에 대해서 잘 몰랐던 필자는 간담회에 참석 하기전 간단하게 '벤큐'라는 회사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벤큐(BenQ)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LCD 디스플레이, LCD 텔레비전, 올인원 PC, 노트북, 넷북, 디지털 카메라, e북, 휴대용 디바이스를 취급하고 있다. Bringing Enjoyment and Quality to Life라는 철학으로 BenQ라는 브랜드를 2001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BenQ 제품을 통해서 삶의 질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Enjoyment)에 중심을 두고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2010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은 2011년에도 꾸준히 이어졌고, 이제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으로 새로 출시하는 제품을 보기 힘들 정도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 대중화'가 갖는 의미는 '스마트폰에 죽고 못 사는 열혈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용자들로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쉽게 구입하여 사용한다는 것! 즉, 특정 사용자층이 아닌 넓은 사용자층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또 다른 모바일 기기가 주목받고 있으니 바로 '태블릿 PC'이다. 태블릿 PC라고 하면 iOS계열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계열의 갤럭시탭 10.1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