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옛말'이 많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이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받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한 블로거 덕분에 하루에 쏟아지는 포스트는 거의 기하급수적이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는 특정 키워드 검색에 나오는 결과물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경우도 많아 '긁어가기'식 포스트도 엄청나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포스트들 사이에 유익한 정보나 네티즌의 동감을 얻는 포스트를 선별하는 것이 다음의 'View(뷰 : 과거, 블로거뉴스)'이다. 잡지에서 기사를 송고하듯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를 '다음 뷰(view)'에 발행하면 네티즌들은 포스트를 읽고 'View on(추천)'을 하게 된다. 하나하나 쌓인 ..
티스토리 자체가 다음의 그늘에 속해있기에 NAVER를 이용한 검색결과에 나오는 것보다는 다음의 검색결과에 나오게 된다. 그러다 보니 다음검색과 블로그뉴스라는 것을 통해서 내 블로그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넓다는 의미이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언 6개월이 되어가고 있다보니 남의 블로그도 많이 보게 되고, 좋은 글도 많이 읽게되어 6개월간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최근에는 블로그뉴스의 베스트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블로깅을 해보려 노력중이다. 그런데 블로그 뉴스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은 따로 있는가? 처음에는 추천수가 베스트글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여 10개 남짓의 추천수를 넘지 못하는 필자의 글은 역시 베스트가 되기에는 이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최근에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