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벙대는 우리 아이의 상처 다스리기
뜨거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어디서 힘이 나는지 더운줄도 모르고 뛰어다닌다. 아이때는 '기'가 발로 모인다고 하는 말처럼 저렇게 뛰어다녀도 땀하나 흘리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 부럽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보면 필자 역시 나이를 먹고 있나보다. 여름철이 되면 산으로 바다로 향하는 피서객들도 많고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생활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간단한 상처에서부터 타박상까지 다양한 상처들이 생기게 된다. 어른들이야 스스로 상처를 관리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잘 치료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상처가 혹시 흉터로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되는게 사실이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상처에 대한 치료 내용을 알아보려고 한다. 상처 치료의 첫 단계인 '소독'은 강하게 해줘야 한..
LIFE/LiFE
2009. 6. 2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