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께 강추 : 로봇영화광인 분, 메간폭스를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은 비추 : 영화의 내용을 중요시 하시는 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참 말이 많았던 영화이다. 2009년의 최고 기대작중 하나였으니 당연히 기다림에서 '말'이 나왔고...세상에 처음 모습을 보이는 시사회에서도 '말'이 나왔다. 그리고 실제 개봉을 하고 지금까지도 '말'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런 '말말말'이 모두 칭찬이거나 불만이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말이 많은 영화라는 점은 사실이고 그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라는 점도 분명히 사실이다. 한국을 무시했다는 기사때문인지...'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보지 말아야 하는 영화처럼 되었지만...2009년의 기대작인 만큼 보고 평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
2009년 6월 초, '관객들이 섹시한 모습을 기대할 때 배우는 매춘부와 다를 것이 없다'라는 거침없는 말을 했던 '메간 폭스'. 그녀는 현재 'SEXY ICON'으로 전세계적 유명 여배우이다. 이런 유명 여배우 입에서 여배우와 매춘부를 동일시 하는 듯한 발언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다. 사실 '쭉하고 빵한' 그녀의 모습을 트랜스포머에서 확인한 관객들이 그녀를 엄청난 스타로 떠받들기 시작했던 것을 생각하면 어찌보면 배은망덕(?)한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의 발언이 100% 틀린 것은 아니라는 사실때문일까...그냥 놀라운 깜짝 발언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한달도 지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 그녀 스스로가 매춘부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