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34인치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나의 컴퓨터 생활을 바꿔 놓았다! 복잡한 것보다는 가능하면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필자의 성격상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일체형 컴퓨터(All-in-One)' 제품을 선호한다. 물론 집이 아닌 외부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일에 대비하여 다양한 OS의 노트북도 하나씩은 챙겨 놓고 있지만... 역시 '집'에서는 노트북보다 일체형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이 훨씬 더 능률이 높았다. 노트북보다 일체형 컴퓨터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성능'과 '모니터'이다. 성능이야 요즘 노트북 제품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체형 컴퓨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디스플레이' 즉, '모니터'의 크기였다. 보통 노트북하면 '15인치'..
멀티테스킹(Multitasking) 다중 과업화. 동시에 몇 가지의 일을 하는 것. 아이폰의 'iOS'보다 먼저 안드로이드(android)는 '멀티테스킹'을 보여주었고, iOS에서도 iOS4부터 멀티테스킹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멀티테스킹'이 없으면 사용자가 조작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변화가 있은지 약 2년이 지난 요즘. 또 하나의 새로운 멀티테스킹이 보여지고 있으니 바로 '하나의 화면에서 두가지 작업을 실행하는 진정한 의미의 멀티테스킹'이 그것이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보여주는 멀티테스킹이 그것인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실행되는지 직접 구동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살펴보자! 갤럭시 노트 10.1의 모습이다. 갤럭시 노트 10.1은 안드로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배터리'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심지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분명히 '휴대폰(피처폰)'이 발전하여 '스마트폰'으로 변화하였고, 스마트폰 대중화된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에서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대한 문제점은 왜 줄어들지 않는 것일까?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를 통해서 배터리의 변화를 살펴보자. 복잡하게 스펙을 비교하지 않아도 1년도 채 되지 않은 사이에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폰에서 무게와 두께는 줄어들고, 배터리 용량은 150mAh가 추가되어 10% 상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분명히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