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예인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경향이 약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니다'라고 거부만 할 정도로 전혀없다고는 할 수 없다. TV를 켜면 예쁘고 잘 생긴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CF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도 이런 점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착용한 의류나 핸드백, 휴대폰등도 사람들이 인터넷을 찾아가며 구입하는 덕분에 PPL이라고 불리는 간접광고도 인기를 얻는 것이다. 몇몇 연예인들은 이런 영향력덕분에 '품절녀'라는 별명까지 얻는데 그 중에서 손담비는 최근 '강심장'에 출연해서 스스로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언급할 정도로 연예인들에게도 이런 '연예인 따라잡기'가 인기를 설명해준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의류나 핸드백, 휴대폰뿐만 아니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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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을이 왔다. 뜨거운 여름이면 '시원한 맥주'생각이 저절로 났지만.. 쌀쌀한 겨울이 다가오면서 '소주'생각으로 변하는게 사람의 심리이다. 그러다 보니 여름에는 없어서 못 먹던 맥주가 조금씩 남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김빠진 맥주는 맛이 없다라는 생각처럼 먹다 남은 맥주는 바로 버려지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김빠진 맥주도 이렇게 사용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는거!!! 김빠진 맥주가도 이럴때는 최고의 역활을 한다. 이럴때는 과연 언제?! 김빠진 맥주가 필요할때... 바삭한 튀김을 위해서 튀김을 할때 '바삭바삭함'을 위해서 맥주를 이용하면 좋다. 새 맥주 뿐만 아니라 먹다남은 김빠진 맥주도 튀김옷에 사용하면 좋다. 차가운 맥주를 넣은 튀김반죽으로 튀김을 만들면 된다. 튀김반죽에..
야심한 밤시간이 되면 TV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광고가 있으니 바로 '술'광고 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술광고를 하는 이유는 주류광고가 광고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TV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특히, 청소년 프로그램의 전후로는 광고할 수 없게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밤에 방송되는 '술광고'는 예쁘고 멋진 모델들이 등장한다. 소주는 보통 잘 나가는 여성 연예인을, 맥주는 얼짱 남성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다. 소주가 여성 모델을 사용하는 이유는 '술 드시는 남성, 아저씨 부대'때문일 것이며... 맥주가 남성 모델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성들이 많이 마셔서 일까?! 화장품 광고만큼 잘 나가는 연예인들이 찍는다는 술광고에 모습을 보여준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
날씨가 더워지면서 소주보다는 '맥주'를 찾는 분들이 많아진다. [반대로 추운 겨울에는 맥주보다 소주죠~] 그만큼 술은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는가 보다. 업무에 지치고 사람에 짜증나는 여름...시원하게 마시는 맥주 한잔도 이렇게 마시면 맛있다고 하니 다음 술 자리에 시도해 보면 어떨까. 맥주는... 거품이 생명이다 주도문화(술마시는 방법관련 문화쯤 되려나?)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맥주를 따를때 거품을 적게해서 술을 많이 마시게 한다는 깊은 뜻이지만...그건 맥주를 잘 모르는 이야기이다. 맥주의 생명은 '거품'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술잔을 기울이면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 그만큼 맥주의 생명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며...다시 말해서 맥주의 탄산가스와 향이 날아가기 쉽다는 것이다. 맥..
필자가 대학교에 다닐 때는 돈이 없어서 '소주'만을 사랑했는데...(물론 너무 가난할때는 막소주를 찾는 분도 몇몇 있었다. 물론 막소주도 소주긴 하죠~) 요즘은 맥주, 소주는 기본에 양주로 살짝 기분 내주시고, 와인은 분위기용으로 찾는다고 하니 술자리 문화도 많이 변했다. 물론 회사 회식에서 '와인'이 등장한다는 점이 정말 많이 변화된 것이다. 매년 2~3월이면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뉴스에 당골손님으로 등장하면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는 내용이 뉴스로 보도된다. 그런 이야기를 듣는 어른들은 혀를 차시지만...사실 대학교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회사에서도 입사나 진급때는 정말 "죽어라~마셔라~"를 외치고 있는 것을 보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옛말이 생각난다.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