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달인 김병만 아프리카에 맨손으로?!
정글의 법칙?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장르가 TV를 장악하기 시작한 것은 '무한도전'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이 생기면서이다. 물론, '도전'이라는 개념은 이미 그 전부터 존재했고, '무한도전(2005년 당시 '무모한도전'으로 작은 코너로 출발함)'은 그런 '도전(challenge)'에 리얼리티를 추가하였다. 그들이 보여주는 '어수룩한 모습'은 리얼리티의 진실성을 느끼게 해주며, '저질체력'이라는 우리들의 모습과 연관성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모든 도전에 진지함을 잊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동요되기 시작했다. 이런 시청자들의 '무한도전' 사랑은 2006년 월드컵으로 인한 '무한도전 결방'으로 표면화되었다. 심지어 '토요일에 꼭 해야 하는 일, 무한도전 시청'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런 ..
LIFE/Entertainment
2011. 10. 2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