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장르가 TV를 장악하기 시작한 것은 '무한도전'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이 생기면서이다. 물론, '도전'이라는 개념은 이미 그 전부터 존재했고, '무한도전(2005년 당시 '무모한도전'으로 작은 코너로 출발함)'은 그런 '도전(challenge)'에 리얼리티를 추가하였다. 그들이 보여주는 '어수룩한 모습'은 리얼리티의 진실성을 느끼게 해주며, '저질체력'이라는 우리들의 모습과 연관성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모든 도전에 진지함을 잊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동요되기 시작했다. 이런 시청자들의 '무한도전' 사랑은 2006년 월드컵으로 인한 '무한도전 결방'으로 표면화되었다. 심지어 '토요일에 꼭 해야 하는 일, 무한도전 시청'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런 ..
오늘 무한도전이 또 한건을 했다.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는 방송답게 '설마'했던 일을 '현실'로 보여준 것이다. 노홍철이 타고 다니는 차, 일명 '홍카'가 방송에서 폭탄에 의해서 터졌다는 컨셉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보여준 것이다. 17일에 방송된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서 노홍철의 차인 '홍카'가 폭파하는 방송화면의 모습이다. 출연자들 모습 '폭파'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설마'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실제로 폭파하는 모습에 놀라움이 보여지는 얼굴들이다. 사실, 이 장면을 보면서 노홍철과 스탭이 협의됐고 다른 멤버들만 모르는 상황이거나 폭팔한 차가 '홍카'와 비슷한 차량이라고 생각했기에 노홍철의 차가 폭파되었다는 생각은 안했다. 왜냐면 무한도전은 아무리 '리얼'이지만... '예능프..
스마트폰하면 떠오른 이름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아이폰이다! 분명히 사용자에 따라서 다양한 스마트폰 중 자신에 맞는 폰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삼성 스마트폰을 쓰던지, hTC 스마트폰을 쓰던지, 또는 LG 스마트폰을 쓰던지... 심지어는 '휴대폰'만 사용하셨던 우리들의 부모님들 조차도 '아이폰'이라고 하면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이름이라며 잘 알고 계신다. 국내에서 소개된 아이폰3GS부터 아이폰4까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구입하면 실망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회없는 선택으로 이야기되는게 사실이다. 그런 아이폰을 맹렬히 쫓고 있으며 심지어는 판매량만으로는 이미 앞서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런데 다양한 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