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입는 청바지의 섹시함, 숨막히는 뒷태
불과 2~3년 전만 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청바지는 '섹시(Sexy)'라는 단어보다 '편안함(Comfortable)' 또는 '자유로움(Free)'라는 단어가 더 적합했다. 물론 그렇다고 2~3년전의 청바지가 지금처럼 비싼 가격이 아니였냐고 물어본다면 '그때도 역시 10만원을 넘는 청바지가 있었다'라는 대답을 한다. 필자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이니까... 약 10년 전부터 10만원대 청바지들이 등장했고, 리바이스, 웨스트우드, 게스, 닉스(스톰)등의 브랜드에서 값비싼 청바지를 판매했다. 그 덕분에 요즘 스마트폰 열풍처럼 TV에서는 비싼 청바지에 대한 뉴스기사가 등장할 정도였다. 그런 분위기가 벌써 10년전부터 있었는데... 당시에도 '청바지가 섹시하다'라는 느낌을 주었을까? 그 질문에 대한 대답 역..
LIFE/Entertainment
2010. 2. 24.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