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 '울며 겨자먹기식 애플케어 구입기'에서 애플 사용자라면 눈에 쏙 들어왔을 사진으로 이번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다시 생각해도 애플케어의 가격은 인간적(?)으로 비싼 편이다. 물론 이후 2년간 수십차례의 A/S에서 모두 무료라는 점을 생각하면 저렴하지만... 그만큼 A/S를 안받는게 더 좋다는 점을 생각하면 절망적인 가격이다. 이렇게 '고가'의 가격을 주고 구입한 애플케어는 '등록'이라는 단계를 거쳐야만 효과가 발생한다. 혹시, 초보분이라고 구입하고 등록하지 않은 애플케어는 아무짝에 필요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애플답게 애플케어의 등록도 쉽지는 않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잘 보고 등록하여야 한다. [참고로 애플 제품의 초기 무상 지원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한..
REVIEW/Mobile
2010. 1. 30.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