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000과 함께라면 아이와 떠나는 제주도 여행은 즐겁다
처녀, 총각 시절에는 모두들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꼭 했을 것이다. 난 아이를 낳으면... 아이와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닐꺼야. 필자 역시 그랬고, 필자의 주변 지인들 역시 아이를 낳으면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주며 여행도 자주 다닐거라고 이야기를 자주 한다. 하지만 이런 처녀, 총각들의 '희망사항(?)'을 들은 아빠 엄마들은 이런 이야기를 한다. 말처럼 쉽지 않아. 너도 애 한번 낳아보고 말해라. 나중에 얼마나 여행 다니나보자! 이제 15개월의 예쁘고 귀여운 여자 아이를 갖고 있는 필자에게 묻는다면... 처녀, 총각과 아빠, 엄마의 입장을 모두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다. 사실 힘들어도 부모님들이 가능하다면 처녀, 총각들의 희망사항처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행도 자주 다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
REVIEW/Camera
2014. 11. 1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