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실행하고 행동할때는 '목적'이라고 불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물론 그것이 상대방까지 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 즉 '똑똑한 사람'으로 말한다. 그에 비해서 반대로 공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모든 행동에 대한 주체인 '목적'이 얼마나 정확하게 정의해서 자신이 실행에 옮기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도 그렇지 않을까? 당연히 블로그도 그렇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목적(이유)'이라는 것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 목적이 '파워블로거'처럼 큰 목표일 수 도 있고, '관심거리'라는 소소한 이유일 수 도 있다. 만약 어려분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뭐라..
지난 2009년 6월 23일, 5만원권이 세상에 나타났다. 여성(신사임당)을 도안으로 한 '돈'에 사용한다는 측면에서도 새로움으로 다가섰지만, 실제 5만원권이 등장하기 전을 생각해보면 10만원권이 사라졌다는 점도 잊을 수 없는 것이다. [관련 포스트 : 나오기도 전에 사라진 10만원권] 사실 5만원권과 같은 고액권이 등장한 이유가 궁금하다. 실제 언론에서는 '은행권 최고 액면금액인 1만원은 물가 상승이나 소득 증대 등 달라진 경제 위상을 감안할 때 너무 금액이 낮아 경제적 비용과 국민 불편을 초래한다.'라는 기사로 한국은행의 고액권 발행 사유를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 한대를 현금으로 구입할때 만원권을 사용하다면 대략 30~100장을 소유해야 하는데...5만원권이 발행되면서 6~20장으로 지갑이 얇아진다는..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게 되면...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 생각을 한다. 예/적금부터 펀드/연금까지 다양한 투자와 돈관리는 자신만의 방법이므로 '이렇게 하는게 정답이다'라는 말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용돈'이라고 불리는 한달의 지출비용을 위해서 통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면 몇가지 통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포스트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잘만든 통장하나가 돈을 벌어준다'라고 생각한다면 꽤 괜찮은 것이 아닐 수 없다. 예/적금과 같이 특정한 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 오직 입/출입을 위해서 사용하는 통장이라면...통장이 제공하는 기능을 적극 활용해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서 사용하는게 지혜롭지 않을까?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SC 제일은행의 추천상품은 '두드림 통장'이다. 입/출금이..
지단의 7,600만 파운드를 넘어서는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받은 호날두. 그의 엄청난 이적료와 함께 패리스 힐튼과의 하룻밤까지 오늘 인기 검색어에서 하루종일 인기를 얻고 있다. 엄청난 돈과 엄청난(?) 여자를 얻은 호날두. 그가 얻은 엄청난(?) 여자 덕분에 주춤한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천문학적 금액이라는 그 금액을 재미있게 비교한 포스트를 보고 표현해 봤다. 이뿐만 아니라......그의 이적료를 이용해서 계산해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꽤 많다. [관련 기사보기] . 이적료 1,600억이면... 아이팟 터치 2세대 : 32기가 31만4341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360대 싸이월드 도토리 : 16억 개 멜론 한 달 무한 스트리밍 : 2,962,962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