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저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낱선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익숙한 일상 생활의 일탈도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가고 싶은 해외 여행'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유럽 여행'이며, 그 중에서도 '독일'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의 상위에 랭크된다. 1주일 내외의 일정으로 독일 여행을 준비중인 분 가운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T로밍(T Roaming)'에 대한 부분을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이번 글에서 독일 여행에서 느꼈던 'T로밍(T roaming)'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해외 여행에 익숙한 분들이 아니라면, 해외 여행은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것이 많아서 다소 복잡하게 여겨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여행지에서 생활할 때..
불과 1~2년 사이 스마트폰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사용자 역시 스마트폰에 완벽하게 적응하면서 과거 스마트폰 고수들이나 사용했던 기능들을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지도(스마트폰 맵 어플)' 기능 역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하고 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폰 지도 어플로 유명한 것은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 그리고 구글 맵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를 설치하지 않아도 '구글 맵(Google Map)'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생활에서는 구글 맵보다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 서비스가 훨씬 편리하다. 편리하다는 측면을 '사용자에게 익숙하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지만... 아..
경험이 없으면 많이 찾아보고, 많이 실수할 수 밖에 없다. 매년 열리는 IFA지만 한번도 참석한 경험이 없다면 새로운 경험인 동시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물론, 미리 경험한 지인에게 관련 정보를 얻어도 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를 물어보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는 생각에 이런 저런 준비를 스스로 해보려고 했다. 그 동안 옆에서 주워들었던 것들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준비하다보면 정답까지는 아니라도, 길이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이런 필자의 '고생' 아닌 고생을 다른 분들은 덜 할 수 있도록 IFA 2014 참관 준비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것이며, 그 중에 하나로 IFA 행사장 관람을 위한 'PRESS 등록'부터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