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거리.익숙한 브랜드.하지만, 뭔가 특별한 상황...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찬 서울의 강남으로 출퇴근을 하지만 스마트폰을 꺼내서 빠른 길 찾기를 할 필요는 없다. 다양한 맛집이 즐비한 곳을 가도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맛있게 보이는 음식점과 메뉴를 찾아서 주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의 일상 생활이다. 하지만, 한산한 거리에 익숙한 브랜드들이 즐기한 길을 걸어도 뭔가 특별한 상황이라면 우리는 스마트폰을 꺼내서 찾고 또 찾아보며 한 블럭 한 블럭을 나아간다. 그것이 바로 해외 여행인 것이다. 지난 독일 여행은 필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독일'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설렘만큼 두려움도 함께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
국내에서 생활해도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야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대형 마트의 '멤버십 회원 가입'도 그런 것 중 하나이다. 대형 마트를 방문해서 동일한 물건을 구입할 경우 회원이냐 비회원이냐에 따라서 돌아오는 혜택이 다른 만큼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라면 확인 후 가입해야 내가 얻을 수 있는 최소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물며 국내에도 이런데, 해외는 더욱 그러하다. 해당 서비스에 대해서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고, 알아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면 혜택은 물론이고 확인 조차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SK텔레콤 고객 중 '해외 여행'이나 '해외 출장'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로밍은..
IT의 다양한 분야 가운데 최근 2~3년 사이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는 단연 '모바일(Mobile)'이다. 2014년 모바일 분야의 다양한 이슈 및 루머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바로 'MWC 2014'이다. MWC 2014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미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모바일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MWC에 직접 참관하여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SK텔레콤의 LTE 로밍과 Wi-Fi 서비스를 MWC가 열리는 현장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이다! MWC는 매년 2월경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