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메모는 카톡 나와의 채팅으로...
아무리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는 전용 앱이 있어도 사용자에게 익숙하지 않으면 해당 앱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만큼 사용자에게 '익숙함'이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카톡(카카오톡)의 '나와의 채팅' 기능은 서비스명에서 느낄 수 있는 '나 자신과의 채팅' 기능이 중요한 것보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카카오톡'에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전화번호, 주차장 구역 번호, 친구와의 약속 장소 등 순간 순간 중요한 정보를 기억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항상 손에 휴대하는 스마트폰에 해당 정보를 잠깐이라도 저장하고 싶은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평소 메모(memo) 앱을 사용하지 않던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에 기본..
REVIEW/Mobile Apps
2015. 12. 2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