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iPhone) 때문일까? 필자에게 '애플(APPLE)'은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 아이폰 1세대(아이폰 2G)가 출시한 2007년 전에도 '애플'은 존재했고, '스티브 잡스'도 존재했다. 하지만 필자에게 '애플'은 사과 마크가 그려진 미국 컴퓨터 정도였을 뿐... 그 이상 또는 그 이하의 의미를 갖지 못했다. 물론 그 전에도 '아이팟 나노'와 같은 애플 제품을 사용은 했었다. 그것 역시 예쁜 디자인 때문은 아니었다. 당시 1GB 이하의 모델들이 국내 MP3 플레이어 시장을 장악한 국내 브랜드들의 추세였다. 그런데 애플은 2GB 버전의 아이팟 나노를 통해서 '가성비'의 완성 모델을 내놓았다. 지금은 절대 믿기지 않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당시만 해도 애플 아이팟보다 아이리버 제품이 훨씬 ..
지난 번에 '말 잘하는 사람은 매력있다'라는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관련 포스트는 여기를 누르면 자동연결됩니다.] 지난 포스트의 제목처럼 말을 잘하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 할때만이 다른 사람이 이해하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말은 표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천천히'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말 잘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쉽고 빠르게 말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별거 아닌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대단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읽었으면 한다. 말은......'듣기'이다.'말하기와 듣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그만큼 듣기는 말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