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컴퓨터관련 직군'에 근무하는 분들만 '눈의 피로'를 이야기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업무 처리를 위해서 개인 PC를 지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눈의 피로'는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며 특정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뜻이다. 새해를 맞아 이런 저런 신년 계획을 세우게 되었는데, 역시 신년계획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건강'이며,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실천 계획) 중 하나가 바로 '눈 건강'에 대한 부분이었었다. 가능하면 컴퓨터를 바른 자세에서 사용하고, 1~2시간에 한번씩은 눈을 쉬게 해주며, 눈에 좋은 영양제나 식품이 있으면 챙겨 먹자는 것이 필자가 세운 '눈 건강'과 관련된 세부 실천항목이다. 그 중에서 '눈에 좋은 식품'이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8시 출근 . . . . . . 7시 퇴근, 하루 10시간! 회사에서 보내는 11시간 중 점심시간 1시간을 뺀 10시간은 대부분 컴퓨터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필자가 전산관련 업무를 하기 때문도 있지만 요즘 세상에 직장에서 컴퓨터 없이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를 생각하면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는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 2~3시간 이상 컴퓨터를 마주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대학교를 졸업해서 회사 생활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스트레스'란 것을 몰랐고, 눈이 아프다는 경험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 필자가 최근에는 특별한 병이 없어도 눈이 자주 충혈되고 뻑뻑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 역시 컴퓨터와 오랜 시간을 보냄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와 관련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블루라이트'라는..
眼 十 中 九 '몸이 열이면 눈은 아홉이다, 안십중구(眼十中九)' 흔히 쓰는 말은 아니지만 자주 들어온 말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바라보는 것을 담당하는 것이 '눈'이다.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은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과 같은 의미일 것이다. 그만큼 '눈'은 우리가 갖고 있는 5가지 감각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각 기관이다. 하지만 우리가 '눈'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챙겨주는 것은 별루 없다. 기껏해야 컴퓨터의 보안경이 전부일 듯...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세노비스 슈퍼 아이케어'는 눈 건강을 위한 노력의 하나이며, '눈 영양제'로도 손 꼽히는 제품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우리는 다양한 감각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활한다. 무엇인가..
바쁘다 바뻐~ 피곤해~ 학생때는 정말 몰랐던 이런 표현들을 5년차 직장인이 되어서는 입에 달고 산다. 물론, 어렸을 때 보았던 우리들의 아버지와 형들의 모습에서 '바쁘고 피곤한 것이 직장인이다'라는 것을 보고 배웠지만... 직접 그 위치에 와서 느끼는 것과는 달랐다. 이런 모습을 우스개소리로 표현한 것이 있으니... 맛있는 음식을 찾으면 아직 젊은 것이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면 아저씨가 된 것이다! 정말 우스개소리로 넘길 수 있는 이야기지만... 필자 스스로가 경험하면서 느끼게 되어서인지 우습기 보다는 씁쓸한 경우도 있다. 음식점에서 삼계탕이나 육계장과 같이 몸보신에 좋다는 것을 먹을때면 '몸에 좋으니까~'라는 말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이는 어쩔 수 없나'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