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사용자라면 한달에 문자 100개씩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을 '잘'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요금제에서 제공되는 무료 문자메시지가 있어서 네이트온까지 사용하여 무료 문자를 보내는 것이 귀찮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기 보다는 회사에서 '네이트온' 사용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럽게 '무료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잊게되었다. 최근 인기 커뮤니티 '클리앙'에 올라온 글을 보고 무료 문자메시지를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여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굳이 네이트온이 없어도 SKT 사용자라면 쉽게 문자메시지 100개를 무료로 보낼 수 있는데,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입력한다. http://www.tworld.co.kr/..
휴대폰은 이제 '필수품'처럼 인식된다. 10여년전 삐삐(페이져, 또는 비퍼라고 불림)와 시티폰에 이어서 등장한 휴대폰은 '고가제품'이였다. '부'의 상징처럼 양복 안주머니에서 자랑스럽게(?) 꺼내서 걸으면서 통화한다는 것은 부러움의 상징이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처럼... 지금은 유치원아이들도 목에 휴대폰을 걸고 다니고, 아이들에게 '게임기'의 역활까지 하고 있는 이제는 평범한 필수품이 된것이다. 이렇게 누구나 어디서나 사용하는 휴대폰을 만약 하루동안 없이 생활한다면 어떨까? 만약 당신에게 휴대폰이 없다면?! 시간이 안간다. 근처에 공중전화가 이렇게 없었는지 처음 알았다. 업무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들을 연락이 안되니 처리도 힘들다. 집에서 걱정하신다. 오늘 하루는 자유다~! 등등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