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엣지 개봉[관련 글 : 갤럭시 S7 엣지 개봉기] 후 얼마간은 누구나 스마트폰 케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겠지만, 인터넷에 판매하는 아주 평범한 케이스들이 대부분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는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저가 스마트폰 케이스가 정답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을 구입하면서 1만원 이하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는건 사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좋은 선택 중 하나는 괜찮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 중에 하나의 브랜드가 바로 '슈피겐(Spigen)'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 S7 엣지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를 ..
지난 글('갤럭시노트3 사용자의 필수품, 슈타인하일 글라스t R SLIM')에서 갤럭시 노트3의 보호필름으로 추천했던 '슈타인하일 글라스t R SLIM'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슈피겐SGP의 인기 시리즈인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배송시 발생한 것인지 패키지의 투명 케이스에는 다수의 흠집이 보이지만, 내부 제품(네오 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제품의 첫인상과 관련있는 만큼 외부 케이스의 상태 역시 소비자에게는 중요한 만큼 잘 관리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긴 했다. 필자에게 '네오 하이브리드(NEO HYBRID)'라는 스마트폰 케이스는 조금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되기 전에 출시한 범퍼 스타일의 케이스 가운데 다양한 컬러와 화려한 모습으로 정품..
대부분의 IT 제품은 '신제품(최신 제품)'이 갖고 있는 의미가 남다르다. 보통 출시하고 6개월 남짓까지를 '신제품'이라고 부르며 그 제품을 구입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신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독 '신제품'이라고 불리는 제품 주기가 짧은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은 출시하고 1~2달만 지나면 다른 제품이 출시하기 때문에 출시하고 3달만 지나도 '신제품'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요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출시와 함께 구입이 이루어진다. 이런 구입패턴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가끔은 신제품에 맞는 악세사리가 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가격도 고가이며, 이동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