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 내사랑 내곁에
*** '세아향의 듣고 싶은 노래, 부르고 싶은 노래'는 연재 포스트로 작성합니다. [관련 목차 바로가기] *** 제001화, 故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1958년 1월 7일생... 만약, 살아있었다면 쉰을 살짝 넘긴 중년의 멋진 가수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는 지금 우리의 곁에 없고... 어디까지나 간절한 바램으로 남을 뿐이다. 故김현식은 1990년 11월 1일... 당시 서른둘이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故김현식은 괜찮은 집안의 아들로 썩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였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기타와 스케이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밴드부에 들어갔지만... 故김현식이 갖고 있는 음악에 대한 욕망을 채우지는 못했다. 밴드부의 다른 부원들과 음악에 ..
LIFE/LiFE
2010. 5.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