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남규리의 섹시드레스만큼 주목을 받은 연예인이 있으니 바로 '고소영'이였다. 최근 TV 광고에서만 모습을 보이던 그녀가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행사장을 찾았다는 것도 주목받는 이유이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바로 '아줌마인데 아줌마 같지 않은 모습'때문이다. 아가씨 같은 모습으로 '아줌마 맞아?'라는 반문을 하게 만드는 고소영. 그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연예계에는 결혼한 아줌마가 아줌마처럼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상식을 뛰어넘는 그녀들은 누구인지 살펴보자! [관련 포스트 :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즈카펫의 그녀들] 1971년생 만 40세! 인터넷에 있는 프로필 정보이기 때문에 이 나이보다 많을 수도 있다. 특히 빠른 1월 31일 생이므..
동양인과 서양인은 딱 보면 알 수 있는 차이가 있다. 우리는 '지구인'이라는 커다란 공통점이 있지만 정확하게 구분되는 생김새를 갖고 있다. 그런 생김새의 차이때문인지 살아가는 환경도 다르고 갖고 다니는 물건도 다르다. 물론 명품이라고 부르는 서양의 물건들이 동양에서도 인기를 얻는게 사실이지만...동서양의 차이는 분명하다. 차량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자동차와 유럽자동차는 생김새가 달랐고 추구하는 것도 달랐었다. 하지만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인기제품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고 자동차도 그런 별종이 한두대는 꼭 있기 마련이다. 이중에서 오늘 소개할 '닛산의 피가로'는 일본 내수용 차량으로 소개되어 일본에서만 판매되었지만 중고차가 유럽으로 넘어가면서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예쁜 소형차이다. 피가로는 다양한 스타일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