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인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굉장히 의미심장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관심사를 갖고 있고, 공통된 어떤 것을 놓고 전혀 다른 생각과 판단을 갖는다. 객관적인 사실 외에는 무엇이 옳다 혹은 그르다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이유는 그것에 대한 관심과 그것에 대한 앎의 차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쏘렌토 2016 출시'관련 정보 역시 쏘렌토 차주로써 가장 최신 모델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어 쏘렌토 2016의 새로운 변화 및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8월 3일부터 쏘렌토 2016(2016 쏘렌토)의 판매를 시작했다. 2002년 2월에 출시된 1세대 '쏘렌토(SO..
기아 자동차 오너이거나, 기아 자동차에서 출시되는 자동차를 구입 예정이라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꼭 기억해야 한다. 혹시 가족이나 친구가 기아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직접적인 혜택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공유(전달)해 주면 커다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모닝을 시작으로 카니발 아웃도어까지 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하는 자동차의 종류만 살펴보아도 20여종에 가깝다. 여기에 추가로 영업용(버스, 용달 등) 차량을 추가하면 거의 30여종에 가까운 차량이 '기아(KIA)'라는 브랜드에서 출시되어 지금도 도로 위를 달리고 있을 것이다. 차량의 종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에서 기아 자동차를 운행하는 운전자가 많다는 것일 수 있다. 그런 '기아자동차 오너(차량 소유자)'를 위한 멤..
영화 감독, 사진 작가, 디자이너, 음악인...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위한 작은 이야기회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9명의 아티스트와 9편의 영상 작업 제 1회 필름나이트 Designed by K 지난 17일 가나아트센터에는 많은 영화인과 예술인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기아 자동차가 후원하는 '필름나이트 Designed by K'가 바로 만남의 공간이 되었고, 행사에 참여한 많은 영화 예술 관련 인사들이 좋은 영화나 영상을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느낀 '필름나이트 Designed by K'는 자유로우면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컬쳐를 담아내며 신선한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였다. 필름나이트 Designed by K에서는 어떤..
1993년 7월 9일에 출시되어 올해로 20년이 된 스포티지는 국내 SUV 가운데에서도 손꼽힐 만큼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차량이다. 20주년에 맞춰 지난 2013년 7월에 출시된 '더 뉴 스포티지 R'은 지금까지 3세대로 꾸준히 변화되어 온 '스포티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뉴 스포티지 R(The New SPORTAGE R)'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스포티지'라는 브랜드를 세대별로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세대별 '스포티지'의 역사 살펴보기! [위키백과 바로가기] 1세대(NB-7), 스포티지(1993.07 ~ 2002.09) 1991년 10월 '도쿄 모터쇼'에서 세피아와 함께 처음 발표된 스포티지는 1993년 7월 9일 출시되었다. 스포티지(SPORTAG..
유일하게 '구입할 수 없지만 구경하는 것'이 있다면 자동차이다. 사실, '집(house)'의 경우는 가격이 높아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집값이 해당하는 금액이 있다면 무조건 집을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다. 하지만, 자동차는 다르다. 돈이 있다고 해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이유로 차량을 구입할 때 이런 저런 것들을 생각하고 구입하게 된다. 물론 그런 이유 말고도 5천만원 이상의 차량을 구입하게 된다면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렇다고 5천만원 이하의 차량만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구경할까? 쉽게 말해서 '살 수 있는 차만 구경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뻔하다. 살 수 없다고 구경하지 말라는 법은 없고, 못 사니까 구경..
보통 '100가지 매력을 가졌다'라고 표현하면 '매력이 많구나'로 생각될 것이다. 기아의 소울은 그런 차이다. 요즘처럼 허접스러운 외제차가 간간히 시장에 나타나줄때 '그런 차를 외제차라고 비싼 돈주고 살봐에 나같으면 쏘울 사겠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출시한 차량 중에 독특한 차량임에는 틀림없다. 쏘울의 특징은 바로 '변화와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차량에서도 느끼지 못한 디자인의 변화가 쏘울을 있게 했다. 기아자동차의 '정의선'사장이라는 인물이 만들어낸 '디자인경영'덕인지도 모르지만 이런 변화가 쏘울의 특징이며, 또 차별은 같은 쏘울 안에서도 특징으로 상징하는 부분이다. 데칼(Decal)이라고 불리는 자동차 문신(?)쯤 되는 페인트 모양은 쏘울하나하나에 새로움을 주기 충분한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