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런 저런 이유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올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를 만나거나, 그 동안 갖고 싶어하던 것을 '나를 위한 선물'로 구입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려는 분들도 있을텐데 요즘이 바로 자동차 구입에 있어서도 적기라고 할 수 있다. 2016년 모델도 출시했고, 2015년 모델의 경우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요즘이기 때문이다. 특히, 2016년 신차를 가장 먼저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새로운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입장에는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에서 '르노삼성자동차'를 검색하면 전 차종 취득세 100만원 지원 및 36개월 0% 밸..
1등보다 2등을 좋아하는 이상한 심리(?) 우리는 가끔 맨날 1등을 하는 것보다는 2등에 있는 것을 좋아할 때가 있다. 그것이 사람이 아니라 서비스나 제품이라고 해도 말이다. 이유는 바로 1등이 계속되면서 갖게 되는 이상한 자만심 때문이다. 물론, 만화 '슬램덩크'의 명 대사처럼 최후에는 1등이 다시 이겨 주기를 바랄지도 모르지만... 필자가 마이피플을 좋아하는 이유 역시 그렇다. 물론, 카카오톡이 자만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지난 글인 '카톡에 실망하고 마이피플을 추천하는 이유'을 공개한 10월 쯤에는 정말 문제가 많았다. 요즘 많이 개선된 메시지 전송도 그 당시에는 에러가 속출했으니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이피플을 사용하고 있는 필자가 '따뜻한 이벤트'를 하나 발견해서 공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