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 '사회생활'을 한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공부'를 하는게 사회생활에서 보다 편하고 쉬운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놀고 먹는 분들'도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서 이것 만큼은 정말 하기 싫은게 뭐가 있을까.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도 가끔은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힘들때가 있는 법... 그러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하기 싫은 일은 분명히 있을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세상에서 제일 하기싫은 일... TV에서 직접 채널바꾸기 결혼을 한 '아저씨'들의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는 법이 있다고 한다. 아저씨부대의 행복한 주말을 위한 '필수품'에는 맥주, 쇼파 그리..
수능시험을 본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까지 변함없는 '수능'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바로 '시험 한번에 인생이 달렸다'라는 것이다. 무슨 수능에 '인생'까지 이야기하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마다 온다는 '3번의 기회'중 하나가 바로 '수능'이라고 생각한다. 수능에 합격해서 우리나라에서 내놓라하는 'S대'에 입학한다면 인생인 쉽게 풀린다.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어느 회사에서도 'S대 출신'이라는 간판은 통한다는게 필자가 5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것이다. 물론 그 간판이 그의 능력을 100% 증명하는 증명서는 아니다. 하지만 '간판'이라는 효과만큼은 어디에서도 통한다. 이렇게 인생의 첫번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우리와 우리의 동생들은 예전에도..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가장 많이 변화하고 있는 부분이 '인터넷 세상'일 것이다. 온갖 기사들과 쇼핑, 업무, 교육등 이제 인터넷에서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런 점때문인지 컴퓨터를 켜면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웹 브라우져'를 실행하는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알려진 초창기에는 '네스케이프(Netscape)'라는 절대 강자가 존재했다. 윈도우에 추가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네스케이프를 사용했던게 당시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윈도우95(Windows 95)부터 IE라고 불리는 MS의 끼워넣기식 마케팅의 최고제품인 웹 브라우져를 사용했다. 그런걸보면 그당시에도 IT쪽에는 '귀차니즘'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MS의 '인터넷 익스플로어(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