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Festival)이라고 이름 붙으려면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 지난 6월 18일 토요일 서울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이대역 2번 출구에 위치한 '한화 썸타는 계단'에서 펼쳐진 한화 불꽃곰신페스티벌에 관심을 갖게 된 것 역시 '주말에 열리는 페스티벌'이라는 점 때문이다.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직접 페스티벌 현장까지 방문했고, 조촐한 분위기에서 열린 행사였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페스티벌 느낌을 잘 살렸고, 무엇보다 각종 이벤트 참여 및 콘서트를 즐기는 방문객들의 모습에서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 '한화 불꽃곰신페스티벌'의 성공적인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한화 썸타는 계단에서 열린 '불꽃곰신페스티벌'을 지금 바로 구경해보자! 한화 불꽃곰신페스티벌에 대한 소..
REVIEW/Culture
2016. 6. 19. 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