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짜릿함을 느꼈다! 나가수 시즌2의 보물 국카스텐
일요일 오후. 주말을 마무리하며 한번 크게 웃어보라는 의도일까... TV를 켜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주는 각 방송국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이 경쟁하든 방송하고 있다. 그런데 MBC만은 다르다. '하하하'라는 웃음소리 보다는 '와~ 대박!'이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예능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나는 가수다 시즌2'가 바로 그것이다! 이수영, 이은미, 이영현, JK 김동욱, 박미경, 백두산, 박완규, 김건모, 김연우, 박상민, 정인, 정엽 이름 하나로 '나는 가수다'라는 이야기를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이들이 있어 MBC의 주말 예능은 어느 순간 짜릿한 무대로 변해있었다. 일요일 저녁 웃기지 않으면 어떻게 경쟁할 수 있느냐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막강한 예능 간판 프로그램들과 경쟁해서 얻은 ..
LIFE/Entertainment
2012. 6. 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