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향에서 '옴니아팝'을 다루기 시작한게 벌써 6번째이다. 최근 가장 많이 올라오는 IT분야의 포스트 내용은 주로 '아이폰과 옴니아'에 대한 내용이다. 필자 역시 '옴니아팝'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는 점만 보아도 이런 흐름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가장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포스트들이 '구입하기 전'에 봐야하는 '비교/분석'에 대한 내용이 과반수 이상이다. 몇몇 블로거들만이 옴니아 시리즈나 아이폰에 대한 사용자 도움 포스트(어플사용기나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등)을 올리고 있을뿐... 대부분이 아이폰과 옴니아 이유없는 싸움을 다루고 있다. 아이폰을 구입했거나, 옴니아를 구입한 사용자는 최소 1~2년은 구입한 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할때... 이런 제품 비교보다는 보다 ..
최근 스카이뷰라는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스카이뷰? 필자는 처음 듣고 새로생긴 레스토랑인지 알았다. 경제가 힘들면 사람들이 맛집얘기를 많이 한다고 했던것과 스카이락이라는 예전 패밀리 레스토랑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알게된 것은 컴퓨터 사이트. 지도서비스를 하는 사이트였다. 이게 일반 지도서비스가 아니고 물건이였다. 물론 구글 어스와 비교하면서 사실성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청와대와 군시설에 대한 표현부분등) 하지만 구글어스와는 달리 100% 서비스로 운영되는 스카이뷰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참고로 구글어스보다 화면 해상도 면에서는 우수하다. (물론 구글어스는 전세계에 서비스하고, 스카이뷰는 한국위주로 서비스 하므로 서비스 범위에서 차이가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