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의 섹시코드, 각선미
The Beauty of Leg lines 각선미를 영어로 표현한 말이다. 주로 '여성의 다리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이라는 각선미는 이제 여성의 '섹시함'을 나타내는 중요한 매력이다. 하지만 이것이 옛날부터 전해오는 전형적인 여성성을 가리키지는 않았던게 사실이다. 중세시대의 미술작품을 보면 여성의 성을 강조하는 부분은 '가슴'이다. 풍만한 가슴과 살집이 있는 몸매가 여성의 상징처럼 표현되는게 옛날의 여성들의 매력이였다. 하지만 요즘처럼 '잘 먹는 세상'에서는 통통한 여성도 자기관리가 서툴다라는 말을 듣기 쉽상이고 그렇다고 현재까지도 인정받는 여성의 매력포인트인 '가슴'을 드러내기도 어려운게 사실이다. 물론 '가슴골'이라는 특수한 부분(?)때문에 화보나 사진등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
LIFE/Entertainment
2009. 7. 11.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