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스팅에 언급하게 될 '장동건-고소영'커플에 대해서 '결혼 축하'를 먼저 드립니다. 스포츠 신문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연예인의 '사생활'이 이제 인터넷에서 쉽고 빠르게 전달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열애설부터 결혼... 신혼여행... 그리고 임신에 출산까지 어느 것 하나 '이슈'가 안되는 것이 없는게 요즘 인터넷이다. 어제 인터넷에서는 '고소영 임신'이라는 검색어가 이슈되었다. 물론 첫 반응은 '정말?!'이라는 궁금증으로 클릭하고 관련 내용을 검색해 보지만... 실제로 얻어지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연예인의 사생활'일 뿐이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경우 헐리우드의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커플과 비교될 정도로 국내에서는 인기가 높은 연예인이다. 특히 잘생기고 예쁜 외모 덕분에 이런 미남미녀가 ..
지난 23일경 김정은과 이서진의 결별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 몇주전 놀러와에 나와서 김정은의 모습을 본 필자에게는 다른 결별설과 다른 기분이 들었다. 놀러와가 방영된 시점이 11월 17일인 만큼 거기서 언급한 이서진에 대한 내용이 아직 머리속에서 잊혀지기 전이니 그런 기분이 드는것도 당연했다. 최근 김혜수/유해진, 알렉스/한지민등의 열애설에 대한 소문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연예인도 하나의 사람이기에 당연히 사귀고 혜어지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김정은/이서진 커플처럼 헤어질때의 힘듬은 일반인보다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몇일전 20대 여자 연예인의 기부에 대한 기사가 나왔고, 그런 좋은 일에도 악플이 달리는 세상이다. 어느 일간지에서는 악플공화국이라는 말까지 사용할 정도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