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캐릭터... 모바일 메신저하면 떠오르는 서비스는 역시 '카카오톡(카톡)'일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마이피플(마플)'을 주로 사용하지만 요즘 10~20대에게 인기 있는 또 하나의 모바일 메신저를 꼽으라면 '라인(LINE)'이라고 한다. 후발주자인 '라인(LINE)'이 다른 서비스들과 다른 점이라고 하면 귀여운 캐릭터를 통한 접근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평면의 캐릭터가 왠지 더 정감이 가고 귀여운 이유... 개인적으로 '라인(LINE)'은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 하나 때문에라도 다른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과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이런 라인의 특장점을 게임으로 승화(?)시킨 앱이 있으니... '라인 레인저스(LINE Rangers)'이다. 라인 레인저스 :: 안드로이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어플은 '트리플래닛'(Tree Planet)'이라는 어플이다. 2012년 4월 5일 식목일을 대비해서 1월부터 이야기를 하면 약간 빠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워낙 좋은 이벤트여서 조금 일찍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트리플래닛' 어플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실행가능한 어플이다. LG와 한화가 스폰서로 있다. '트리플래닛'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무를 대신 심어준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트리플래닛'어플을 다운받아서 게임처럼 나무를 심고 그리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트리플래닛에 심은 '나무'는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지게 되는 것이다. 점점 사막화되고 있는 지구를 보살필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 특히..
요즘 어느 사무실에 가도 이런 대화가 쉽게 들린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저런 대화에서 '어플'이라는 단어 대신, 영화나 술집과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술집 없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영화 없어? 전혀 어색함이 없는 이런 가벼운 질문이 '어플'이라고 하는 새로운 단어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사실 신기하다. 그만큼 어플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얼리어답터의 척도가 되던 시절은 이미 지났고...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사용한다. 잘 나가는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아이폰' 역시 쓸만한 어플이 없다면 그렇게 잘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의 대단함은 그만큼 사용자 입장에서 '괜찮은 어플'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
스마트폰 어플, 꼭 돈내고 다운 받아야 하나요? 스마트폰 리뷰와 관련 어플 리뷰를 포스팅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유료 어플'에 대한 부분이다. 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유료 어플'은 어느 정도 인정받은 수준의 어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유료'라고 해서 좋고, '무료'라고 허접하다라는 인식은 분명히 잘 못 되었다. 일반 기업에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어플들의 경우는 '유료어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니까... 하지만, 분명히 '유료어플'이 갖고 있는 특징은 있다. 지속적인 지원(업그레이드)이 가능하다! 어플 디자인이 깔끔하다! 다양한 기능이나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안정화 단계를 거쳐서 상용화된 만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