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거칠남, 옛날엔 부드러웠다?
추노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영화같은 화려함과 함께 거친 남자들의 모습이 남성팬들의 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에게까지 어필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리스마와 남성미가 물씬 넘치는 드라마 '추노' 속 거칠남들은 옛날부터 저런 역활만 하지는 않았다는거... 드라마 '추노'를 보면서 익숙해져 버린 그들의 이미지는 오늘 제대로 망가트려 보자. 위 아래 없이 짧은(?) 말투로 거친 '추노'역에 딱 맞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장혁. PD조차 극찬할 정도로 추노에서 그가 보여주는 '이대길'역활에 많은 준비와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평소 10년이나 해왔다고 하는 '절권도' 덕분인지 그가 추노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극에 훨씬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단단하고 군살이 하나도 없어보..
LIFE/Entertainment
2010. 2. 4.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