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아름다운 결정을 한 타블로 결혼, 강혜정 임신
가장 화려하게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바로 '연예인의 삶'이 이런 화려함을 대표하는 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날 갑자기 인터넷과 TV에서 '스타'라는 수식어를 붙여 불러주기 시작하면 단 일주일만에도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는게 바로 연예계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최근에는 '더 어리고 더 새롭게'라는 경쟁이라도 하듯 어린 신인들이 TV로 뛰어들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오는 문제는 바로 '책임의식의 부재'이다. 가수들은 가수라는 책임감을 잊고 립싱크를 하고, 연기자는 연기자라는 책임감을 잊고 연기력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렇게 책임감이 부족한 이때 '힘들지만 아름다운 결정'을 한 연예인이 있다. 바로 강혜정, 타블로 커플이다. 연예인 커플이라는 이유만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
LIFE/Entertainment
2009. 9. 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