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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웰빙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에 대한 욕구 역시 점점 확산되고 있다. 도시에 살면서도 '농촌'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역시 이런 변화와 일맥상통하는 것이 아닐까.


  아침 일찍 출근 버스에 올라, 밤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생활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어렵지만, 어려운 일을 하면서도 행복함을 느끼고 싶은 것이 우리의 작은 희망사항인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주말농장'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텃밭'을 거래하고,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정보를 멘토링 서비스해주는 '텃밭+'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꿈꾸고 희망하는 작은 '행복'은 무엇인가를 키우며, 그것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만족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텃밭+'가 삶의 희망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텃밭+'는 현재 정식 오픈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11월에 시작하여, 7월 말경까지 약 8개월의 개발 기간을 통해서 현재는 '프리뷰'형태로 서비스 정상화에 힘쓰고 있는 상태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 프리뷰에서 정식 서비스로 오픈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미리 소개를 해보는 것이다.


텃밭+ 바로가기


 '텃밭+'서비스는 쉽게 말하며 다음과 같이 소개할 수 있다.


텃밭+ 는,

  유휴 농작지나 옥상이 텃밭을 서로 공유하거나 거래하여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정보를 멘터링 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고,

  농산물의 유통과정을 줄이고 건강한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여 먹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농산물'을 내 손으로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믿을 수 있는 유통과정을 통해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텃밭+'의 장점이자, 서비스 존재의 이유인 것이다.




  텃밭+ 서비스는 위와 같이 총 5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텃밭정보

   매매 대상인 텃밭에 대한 정보를 위치 서비스와 결합하여 제공.


텃밭멘토

   멘토로 지정된 회원이 게재하는 통합 Blog 형태의 게시판 및 연재 형식의 게시글


텃밭나눔

   텃밭을 비로하여 재배된 작물이나, 기구, 모종 등 재배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서로 공유


커뮤니티

   카페 기능과 같이 지역 그룹별 소통이 가능한 공간


순환장터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


 우리가 한번쯤 '텃밭'을 가꾸고 싶다고 생각할 때, 필요한 정보를 '텃밭+'에서 구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한 메뉴의 모습만 보아도 '텃밭+'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서비스인지 예상할 수 있다.


  특히, '텃밭정보' 메뉴를 삺펴보면...



  위와 같이 지도 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지역에 대한 '텃밭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다양한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의 텃밭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인 동시에 보다 재미있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텃밭+'에서 다루는 정보는 대부분 '초보 농부'들이 원하는 정보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서비스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꾸며주는 것이 중요한데, 지도 서비스를 하나 추가했을 뿐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텃밭'을 얻으려는 분들의 입장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주소'하나 알려주는 것보다 지도에서 표시해주는 것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텃밭+' 서비스는 각 메뉴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을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SNS의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메뉴 별로 간단한 소개 내용을 위에 보이는 것처럼 재미있고 귀여운 만화를 통해서 표현하고 있어 '텃밭+' 서비스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짬을 내서 '텃밭'을 가꿀 수 없는 바쁜 분들에게도 '텃밭+'는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바로 '순환장터'를 통해서 판매되는 농산물이 그것이다.


  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우리나라 농산물을 '텃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직거래 판매'를 통해서 농촌에도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게 해줌은 물론이고, 믿고 사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도 일조하는 부분이다.




   '텃밭+'는 '우리'가 함께 가꾸는 텃밭 정보는 물론이고, 농산물에 대한 정직한 유통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되었다. 즉, '가꾸는 기쁨'과 '수확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고 나눌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텃밭+'인 셈이다.


텃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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