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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폰?!


  '쌩폰'이라는 말은 사실 정확한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는 아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대부분이 쉽게 알아듣는 표현이다. '쌩폰'은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스마트폰'을 말한다.


  수십만원짜리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케이스'는 언제나 필수품이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몇몇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며칠 사용 못하는 경우가 있다. 케이스 때문에 슬림한 스마트폰이 두꺼워지고, 자주 사용할 때 거추장 스럽게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쌩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 필자가 'eden'이라는 회사의 스마트폰 케이스 체험단에 지원한 것은 '배터리커버'형태로 디자인 되었다는 것과 함께 '천연가죽'이라는 것 때문이다. 배터리 커버가 갖고 있는 슬림하면서 기능성을 살리는 디자인에 '천역가죽'이 갖고 있는 명품 이미지는 eden 배터리 커버에 대한 욕심을 갖게 해준다.




  필자가 사용중인 갤럭시 노트2의 모습이다. 수많은 케이스를 구입, 체험하였지만 1개월 안팎으로 다시 위 사진과 같이 '쌩폰'이 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런 필자의 생활 패턴 때문에 쌩폰에서도 꼭 챙기는 것은 '보호필름'이다. 전면 액정 부분에는 '보호필름'을 꼭 사용하는 것은 잊지 않는 최소한의 (스마트폰에 대한) 배려인 셈이다.




  이번 글에서 중심으로 이야기할 것은 바로 '배터리 커버'이다. eden 스마트폰 케이스는 '배터리 커버' 형태로 제공되는 케이스이므로 스마트폰 전면의 디자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즉, 디자인의 변화 뿐만 아니라 사용성의 변화 역시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동일하게 사용하면서 배터리 커버만 변경되는 것이다.




  갤럭시 노트2의 경우 스크레치(흠집)에 강하여 약 6개월간 케이스 없이 사용했지만,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작은 스크레치(흠집)만 보이는 상태이다.





  갤럭시 노트2 정품 배터리 커버를 대신할 제품은 바로 eden의 '천연가죽 배터리커버'이다.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갤럭시 노트2'용이며 다양한 컬러(색상) 가운데 '블루(blue)'색상의 제품이다.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의 뒷 모습이다. '미니멀리즘'과 '모던'함을 표방하는 천연가죽 배터리 커버라는 설명과 함께 '유니크한 멋'이라는 표현이 제품을 직접 받고 느꼈던 필자의 첫 인상과 동일했다.


  '배터리커버'형태의 방식은 실용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미니멀리즘과 모던함을 담고 있으며, '천연가죽'이라는 소재는 유니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다고 있다.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의 모습이다. 무엇보다 '천연가죽'의 느낌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최고의 디지털 제품인 스마트폰에 '천연가죽'을 보다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는 것이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의 매력이다.






  갤럭시 노트2의 '정품 배터리커버'와 비교 모습이다. 배터리 커버의 크기 및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사용한 소재(천연가죽)이 주는 이미지로 너무나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정품 배터리 커버는 심플하지만,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의 경우는 그 자체가 하나의 '케이스'로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블루 색상의 천연가죽이 고급스럽게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의 디자인과 소재에 '대만족'을 이야기하다가 중요한 한 가지를 놓치고 있었는데, 바로 'NFC'이다. 배터리커버에 있는 NFC 안테나가 정품 배터리커버에는 존재하는데, 이 부분이 없었다면 아무리 예쁘고 세련된 배터리커버라도 사용이 어렵다.


  그런 걱정은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의 안쪽 모습을 보고 한번에 해결되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정품 배터리커버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다. 역시 '추천'할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는 다른 스마트폰 케이스와 달리 장착이 정말 쉽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저마다의 장착 방법이 있는데,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는 말 그대로 '배터리커버'이므로 정품 배터리커버의 탈부착 방법과 동일하므로 누구나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정품 배터리커버에 비해서 '천연가죽'을 사용한 만큼 조금은 두께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갤럭시 노트2를 손으로 잡았을 때 '불편함'으로 느껴지는 것은 전혀 아니다. '천연가죽'의 느낌때문에 매끄럽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손에 착 감기는 촉감으로 느껴질 뿐이다.






  정품 배터리 커버의 갤럭시 노트2와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를 장착한 갤럭시 노트2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진에서도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를 장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2'가 보다 많은 시선을 받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스마트폰 케이스 또는 배터리 커버 역시 '디자인'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갤럭시 노트2와 다르게 만들고 싶은 사용자의 욕구를 반영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기능성'을 갖고 있는 동시에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는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는 필자에게 딱 맞는 스마트폰 배터리커버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와 같이 '생폰(쌩폰)'을 좋아하는 분은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를 추천한다.

* 위 글은 eden 천연가죽 배터리커버 체험단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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