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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저렴해도 파워풀한 비타민C

세아향 2009. 4. 8. 09:56

  남용하면 좋지 않은 것이 약이다. 보약과 영양제등 거의 모든 약제가 남용하면 좋지 않다는 것은 기본 상식처럼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남용해도 좋은 것이 있으니 바로 "비타민C"이다.

  보통 비타민C의 1일 권장량은 100mg정도로 알고 있다. 하지만 권장량이라는 의미를 다르게 생각하면 권장량이란 영양실조나 영양분 부족으로 발생하는 병이 없을 정도입니다.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좋은 점도 있지만 특정하게 과다 복용시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일일 권장량을 최소한의 용량으로 잡는 것입니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이하에서 설명한 비타민C 과다 섭취에 대한 이야기는 위험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C의 양을 위해서 처음에는 작은 양부터 서서히 늘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하루 1000mg(한알)에서 현재는 6000mg(여섯알)까지 복용량을 늘리며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권장량을 넘게 비타민C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이 담배를 태운다면 담배 한개피를 피우는 동안 몸안의 비타민C 25mg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러니 일반 생활을 하면서도 소모되는 비타민C를 충족해야 하므로 계속적인 흡수가 필요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종합비타민과 달리 과잉섭취시 몸의 필요량이외는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한다.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
- 암과 바이러스간염의 치료보조.
- 감기, 헤르페스 등 모든 바이러스질환의 치료보조.
- 인터페론의 생산을 촉진, 감마글로불린의 생산을 촉진, 부신피질호르몬, 콜라겐의 합성보조.
- 혈중 콜레스테롤치 저하.

- 치토크롬 P45 0이란 해독효소의 합성보조.
-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합성억제. 카드뮴의 독성을 중화.
- 독사의 독을 해독.
- 유리기의 청소 도움.
-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
- 배란 유발 도움.
- 스트레스에 대한 호르몬 형성,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 향상.
- 모세혈관보강(출혈 방지).
- 수용성 성분의 산화방지로 노화를 저지(V-E는 지용성 성분의 산화를 방지).
- 교감계 활성화로 항피로.
- 위장계 발암물(가공식품에 함유된 아초산계)제거.
- 상처, 화상, 잇몸 출혈의 치료.
-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물론 이렇게 많이 먹을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보면...
  과량 섭취한 비타민 C는 소변으로 배설되어 소변 속의 혈당치가 높은 것처럼 나타난다.또한 장기간의 과량 섭취하다가 중지하면 괴혈병증상을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너무 과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자신의 몸에 잘 맞춘다면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할때 얻어지는 효과에 만족할 수 있는 것이 "비타민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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