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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품을 구입할 때 제품이 갖고 있는 장단점을 제대로 확인하고 구입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제품의 장단점을 모르는 상태에서 제품을 구입한다는 이야기가 다소 의아하게 생각될지 모르지만 '마케팅'이라는 마술을 만나면 우리는 '지름신'을 경험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제품이 갖고 있는 장단점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지름신을 부르는 '마케팅'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가 관심없었던 제품도 관심을 갖게 만들어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 역시 마케팅을 통한 제품을 구입시 느끼게 되는 장점 중 하나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V-LOGGER 품평회(이하, '브이로거 품평회'라고 함)'는 마케팅이 다소 어렵고 부족한 중소기업의 '괜찮은 제품'을 블로거들이 소개해 주는 행사이다.
지난 10월 17일 강남에서 열린 '브이로거 품평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지금 만나보자!
서울 강남에서 열린 '브이로거 품평회(V-LOGGER 품평회)'의 행사장 입구 모습이다. 평일 저녁이지만 브이로거 품평회를 찾는 이유는 중소기업의 괜찮은 제품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브이로거 품평회는 선정된 5~6개 업체의 제품을 약 2시간에 걸쳐서 블로거에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루어지고, 블로거는 브이로거 품평회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보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이번 글을 통해서도 '브이로거 품평회'라는 행사가 진행되며, 보다 많은 분들이 '중소기업 제품'에 관심을 갖을 수 있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소개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는 블로거로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기회임이 분명하다. 또한, 다른 행사와 달리 '브이로거 품평회'는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을 보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 역시 블로거에게 의미있는 행동이 될 것이다.
지난 10월 17일에 열린 '브이로거 품평회'는 29차로 불규칙적으로 운영되는 행사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매력적인 행사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브이로거 품평회'에 관심있는 분들은 '블로그얌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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