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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음료 가운데, 커피만큼 중독성이 강한 음료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작년까지만 해도 '커피'하면 그냥 남들이 마시니까 함께 마시는 음료였는데, 요즘은 '커피가 땡긴다'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이니... 나름 커피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커피를 자주 마시다 보면 '짬(여유)'가 생길 때... 커피의 향과 맛이 그립다.




  그 동안 미뤄 온 스마트폰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평일보다는 주말이 여유롭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업그레이드 작업인 만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모두 사용할 수 없었다. 그냥 작업이 모두 완료되기를 기다릴 뿐.


  이럴 때 '커피 한잔의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따뜻한 커피'가 좋았는데, 요즘은 시원한 커피를 마시는 재미 역시 좋다. 꽃샘추위 때문에 아직은 따듯한 것이 좋긴 하지만... 따듯한 집에서는 시원한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드는 효과(?)가 느껴져서 차가운 커피를 즐겨 마신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커피'하면 '믹스커피(커피믹스)'를 즐겨마실텐데... 믹스커피(커피믹스)의 경우 차가운 물에 잘 녹지 않아서 마실 때 번거러운게 사실이다.





  그런 번거러움 없이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탐앤탐스 스위트 아메리카노'이다. 액상 타입으로 물의 온도에 상관없이 언제나 쉽게 부어 마시는 것이 가능하다.


  탐앤탐스 액상커피는 스위트아메리카노와 블랙으로 판매되는데... 개인적으로 블랙보다는 스위트아메리카노가 차가운 물에 더 잘 맞는 느낌이다. 스위트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설탕을 넣어서 달달하게 즐기는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탐앤탐스 액상커피는 패키지(박스)당 6개의 포션이 들어있는데, 한 개의 포션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150ml 정도의 물 또는 우유와 섞어 마시면 된다.





  안쪽에 위치한 개봉구를 열고, 스위트아메리카노 포션 1개를 꺼냈다.




  블로깅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문서 작업 등)을 할 때... 자주 커피를 즐기는 만큼 책상 위에 꺼내서 보관한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손쉽게 액상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박스에서 꺼낸 스위트 아메리카노 포션 1개를 개봉하여, 미리 준비한 차가운 물에 부었다. 그리고 막대기를 이용하여 저어주지 않아도 액상 타입이므로 쉽게 섞인다. 포션에 담겨있는 액상 커피를 부어주는 것만으로 손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탐앤탐스 액상커피는 '액상' 타입이 갖고 있는 장점에 커피 향과 맛을 제대로 담아내고 있는 장점이 더해져서 일반 가정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일 것이다. 특히, 컴퓨터 작업과 같이 장시간 앉아 있는 분들이라면 책상에 탐앤탬스 액상커피 하나를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음료를 준비해 놓았다는 기분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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