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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과 경쟁해야 하는 제품들이 몇가지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MP3 플레이어였다. 결과는 대중적인 중저가 MP3P는 시장에서 거의 사라지고 고급 제품만 남아서 'MP3 전문기기'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 다음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네비게이션'이다. T맵을 비롯한 '모바일 네비게이션'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사용하기 편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과 이미 사용자들에게 익숙해져 있다는 측면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즉, 모바일 네비게이션은 '서브(SUB, 보조) 개념으로 느껴졌었다.


  그런데 요즘은 다르다. 맵 데이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데이터)들이 보다 쉽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갖지 못하는 장점을 점점 갖추기 시작했고, 심지어 5~7인치(형) 이상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등장하면서 '화면 크기 경쟁'에서도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갖고 있던 장점이 사라졌다.


  '차량용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용 네비게이션은 배터리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마이크로 USB'라는 동일한 단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쉽게 커버가 가능해졌다. 이번 글에서는 쿠엘 C10M과 쿠엘 P12 Q/C를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T맵'과 같은 네비게이션을 제개도 사용할 수 있는 차량 환경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면서 'T맵'에 대한 활용도가 더 증가했다. 이유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화면)이 5.5인치(형)까지 커지면서 차량용 네비게이션과 비교해도 화면 크기에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위 사진과 같은 거치대 역시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데, 이런 악세사리의 등장 역시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대체할 수 있는 이유가 되어준다.





  현재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차량용 네비게이션 역시 'T MAP'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파인드라이브 IQ-t이다. [관련 글 바로가기 : 믿음직스러운 빠른 길찾기, Tmap 네비게이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T맵'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파인드라이브 iQ-t를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T맵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파인드라이브의 'iQ-t'에 있는 T맵을 사용하지만 휴대폰을 연결해서 사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파인드라이브의 'T맵'을 실행하지만 휴대폰(스마트폰)연결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길안내'를 주로 사용한다.




  그래서 TPEG와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려고 하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T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파인드라이브의 T맵을 사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해도 유사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맵 데이터와 같은 부분을 생각할 때, 어차피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사용한다면 갤럭시 노트2에 있는 최신 버전의 T맵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보다 쉽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TPEG와 같이 실시간 교통량 정보를 이용하려고 하면 위와 같이 네비게이션과 함께 스마트폰 T맵을 동시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사용할 때 유일한 문제점은 바로 '스마트폰 배터리'이다. 갤럭시 노트2의 경우는 대용량 배터리로 다른 스마트폰보다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충전없이 하루 종일 차안에서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렵기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쿠엘(kuel)'의 C10M과 P12Q/C이다. 쉽게 말해서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와 케이블이다. 





  kuel P12Q/C부터 살펴보자. 시거잭을 사용하여 USB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10W로 보다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차량용 충전기가 바로 큐엘 P12Q/C이다.


  여기서 Q/C는 'Quick Charger'로 급속 충전기를 의미한다.





  시거잭을 사용하는 만큼 USB 포트가 없는 차량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10W 제품이므로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의 충전도 가능하다.




  P12Q/C를 자세히 살펴 보면 기기에 I과 II로 구분하여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충전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존재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며 쉽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살짝 아쉬운 것은 해당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P12Q/C를 시거잭에서 분리해야 한다는 불편함이다. 물론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만 느끼는 것이며,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가 아이패드와 같이 단일 제품이라면 번거러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위 사진은 시거잭에 P12Q/C를 설치해본 모습이다. 사실 필자의 차에는 USB포트가 제공되고 있지만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제품은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다. 음악을 연결해서 듣는 것은 가능하지만 충전이 되지 않을 경우 P12Q/C와 같은 간단한 악세사리 하나만 구입하면 충전까지 가능해지는 것이다.




  kuel P12Q/C와 함께 구입한 것이 바로 'kuel C10M'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는 만큼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필요하여 추가로 구입한 것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케이블이 제공되지만 대부분 회사나 집에서 사용하는 만큼 차량용으로 사용할 케이블을 추가로 구입해두면 편리하다. C10M은 화이트 색상으로 갤럭시 노트2의 화이트 제품과 잘 어울려서 같이 구입했다.





  화이트 색상의 케이블이라는 것도 kuel C10m의 장점이지만, 케이블 정리를 보다 깔끔하게 할 수 있는 플라스틱 마개를 같이 제공하는 것도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다.




  시거잭에 연결해놓은 P12Q/C에 C10M을 연결한 모습이다. 깔끔한 조합이 마음에 쏙 들었다.





  실제 C10M을 갤럭시 노트2에 연결해보았다. 화이트 색상이 깔끔하게 결합된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이고 충전 역시 위 사진처럼 가능했다.







  현재 차량에서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할 때 kuel P12Q/C와 C10m을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T맵과 같은 모바일 네비게이션 어플을 주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차량용 충전기기와 케이블은 '필수품' 중 하나이다.


  특히 TPEG와 같은 기능 또는 빠른 지도(맵)데이터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T맵과 같은 모바일 네비게이션 어플의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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