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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너무나 갖고 싶고, 너무 보고 싶고, 너무 원했던 정보를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 홍수 속에서 놓치고 있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
필자는 매주 금요일 즐겨찾기 해놓은 인터넷 사이트를 꼼꼼하게 방문하여 새로운 소식을 얻는 습관이 있다. '세아향(세상의 아름다운 곳을 향해서)'처럼 블로그는 물론이고 기업 홈페이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커뮤니티 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꼼꼼하게 체크한다.
그 중에서 SKT 고객이라서 1주일에 한번씩은 꼭 방문해서 체크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SKT 멤버십' 사이트이다.
필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이 생활을 하면서 '멤버십'에 가입하여 다양한 혜택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멤버십은 '이동통신사'관련 멤버십이다. 매달 고정적으로 통신비를 지출하고 있는 만큼 혜택을 많이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꼼꼼하게 따져보면 '이통사' 멤버십만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 중에서도 '갑'이라고 할 수 있는 이통사는 바로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SKT 멤버십'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다양한 혜택에 대한 안내는 물론이고 추가 이벤트 및 혜택에 대한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런 부분은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당연히 챙겨야 하는 중요한 혜택이다. 그러니 혹시라도 해당 서비스(사이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필자와 같이 SKT 멤버십 사이트에 가입하고 즐겨찾기 해놓으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SKT 멤버십 이벤트인 '무한포텐' 역시 SKT 멤버십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재 모집 중인 '무한포텐 콘서트'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두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즉, 매주 확인했다고 하지만 무한포텐 Vol.1 콘서트를 놓쳤다는 아쉬움이 있다.
현재 모집 중인 '무한포텐 Vol.2'에 응모하기 앞서서 '무한포텐'이 무엇이며, 처음 열린 무한포텐은 어떤 분위기였는지가 궁금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무한포텐'을 검색하니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듯 나타났다.
무한포텐 콘서트는 지난 6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콘서트에서 가장 중요한 출연 가수를 살펴보면... 인피니티, 시스타, 다이나믹듀어, 프라이머리&자이언티, 10cm, 딕펑스였다. 출연 가수 모두에게 관심이 갈 만큼 화려한 출연진이었다. 화려한 출연진을 확인하니 무한포텐 콘서트를 놓쳤다는 것이 더욱 아쉽게 느껴졌다.
그러면 현재 모집 중인 '무한포텐 Vol.2'의 출연가수는 누구일까?
우선, 이번 '무한포텐 Vol.2'는 여름에 가장 Hot place(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그것도 올 여름 가장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7월 27일 토요일 저녁 8시에 광안리 해수욕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것이다.
모집 대상은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7월 14일까지 SKT 멤버십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무한포텐 Vol.2의 출연 가수 역시 라인업만 보아도 화려하게 느껴진다.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걸스데이를 비롯하여 에일리, 샤이니, 김태우, DJ DOC까지 여름하면 떠오르는 가수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과 아이돌까지 무한포텐 Vol.1보다 훨씬 뜨거운 무대가 예상된다.
무한포텐 콘서트에 대한 정보는 이벤트 응모 페이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용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무한포텐 콘서트 어플은 무한포텐 게이지를 이용한 재미있는 게임 기능은 물론이고, 좋아하는 가수에게 궁금한 질문을 보낼 수 있는 '무한포텐 코멘트', 무한포텐 콘서트가 끝난 후 하이라이트 장면만 모아서 시청할 수 있는 '무한포텐 플레이'등 재미있고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무한포텐 Vol.2 콘서트는 뜨거운 여름 가장 멋지고 가장 재미있는 추억이 되어줄 것이다. 특히, 여름 휴가로 바다를 찾으려는 분들이라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콘서트도 보고 피서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