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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 to It! 힘내! 포기하지 마

  2011년이 밝았다. 벌써 보름(15일) 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니 '2011년'이라는 것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 생각없이 오늘의 날짜를 적을 때, '2010년'으로 적었던 습관적인 행동이 '2011년'으로 바뀌는 순간이 지금쯤이 아닐까 생각하면, 이제 진정한 2011년을 시작할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포스팅을 읽고 있는 분들께 먼저 여쭙고 싶다. 


2011년 여러분의 계획(목표)은 무엇입니까?


  아무 계획(목표)도 없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조차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꺼려하는 것일뿐 분명히 2011년에 이루고 싶은 것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의 경우는 2011년 꾸준한 운동과 영어공부가 목표이다. 그 목표를 위해서 1년간 지켜야할 일들을 계획하고 행동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그 실천이 이제 2주를 살짝 넘었다. 2주라고 하면 인생에서 정말 짧은 기간이다. 하지만, 2주 동안 내가 세운 목표를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실천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일주일에도 수십번씩 '포기할까?' 또는 '오늘만 쉴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닐가 생각한다.

  이런 어려운 순간,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한권 읽게 되었고... 그 책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왜 '신묘년 새해의 필독서'인지 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시작이 반이다? 그만큼 시작은 힘들고 포기하기 쉬운 순간이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고향집'을 방문했다.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냥 1월이면 왠지 고향집을 찾아가는게 자연스럽다. 최근 바쁜 회사 업무로 가족들과 함께 고향집을 방문하지 못할것 같았던 필자도 집에서 쉬는 것보다 고향의 따스함을 느끼는 것이 좋을 듯하여 같이 다녀왔다.

  눈이 많이 내렸던 것을 생각해서 우리 가족은 '고속버스'를 이용하기로 했고, 동서울 터미널로 향했다.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터미널에 도착하자 가족들은 저마다 버스 안에서 보낼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한 것(?)들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2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므로... 화장실도 다녀오고, 간단한 먹거리와 마실거리도 구입했다. 필자 역시 터미널 안을 서성거리다가 신문과 도서를 판매하는 간판대앞에 서있게 되었다.


  간판대 앞에 서서 얼마나 되었을까... 영어로 된 제품의 책이 하나 들어왔다. 'Stick to It(스틱 투 잇!)'이라는 제목이 낯설기도 했고, 궁금하기도 했다는게 필자의 시선을 끈 이유일 것이다. 요즘 많은 책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 위해서 화려하고 다소 민망스럽기도 한 제목을 달고 있다는 것에 비해서 'Stick to It'이라는 제목은 배울 게 있는 무엇인가를 떠올려주는 것이였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필자는 이렇게 먹거리나 마실거리도 아닌 '읽을 거리'를 준비하고 버스에 올랐다!




주말의 값진 4시간... 나에게 '포기'를 잊고 '힘내!'를 남겨 주었다!
  버스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이번 여행에서 정말 중요한 필자의 기술(?)이였다. 평소 서점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보고싶은 책을 구입하고 읽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버스터미널에서 제목에 끌려서 구입한 만큼 버스 안에서 읽지 않았다면... 그냥 가방 속에서 꽤 오래동안 방치되었을지도 모르니까.

  버스가 출발하였고, 아까 구입했던 책을 꺼냈다. 그리고 천천히 책을 읽기 시작했다. '스틱 투 잇(Stick to It)'은 약 220페이지로 구성되었으며, 크게 6장(단락)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처음에는 '자기 계발서'정도로만 생각했던게 사실인데... 애경그룹의 '장영신 회장'의 자서전적인 이야기와 함께, 스틱 투 잇(Stick to It)의 중요함을 잘 표현해주는 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분량과 스토리 전개가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스틱 투 잇(Stick to It)'인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공한 '장영신' 회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자서전이다. 보통 자서전은 책의 주인공인 '인물'에 대한 기억이 가장 많이 남는다. 그리고 인물의 모습을 통해서 배워 나갈 수 있는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매력을 갖는다. '스틱 투 잇(Stick to It)' 역시 아래와 같이 어려운 상황 상황을 단락(장)으로 구성하여 책의 제목인 '스틱 투 잇(Stick to It)'을 읽는 이에게 잘 알려주고 있다.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성공의 고지에 서고 싶다면...
포기하지 마라 (스틱 투 잇 Stick to It)

1장,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한다면 Stick to It!
2장, 스펙보다 정직한 노력이 멀리 간다 Stick to It!
3장, 남자처럼 생각하고 여자처럼 일한다 Stick to It!
4장, 성공을 꿈꾼다면 자기 자신부터 경영하라 Stick to It!
5장, 여자들이여, 남자의 방식으로 겨루지 마라 Stick to It!
6장, 리더로 성공하고 싶다면 존경받는 리더가 돼라 Stick to It!



  '스틱 투 잇(Stick to It)'은 '힘내! 포기하지 마'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다른 이에게 들을 수 있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필자는 왠지 '자기 스스로' 즉 '본인이 본인에게' 이야기하는 표현으로 느껴졌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생활이 가장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마찬가지니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생활에서 '포기'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다. 요즘같은 1월이면 더욱 많을 것이다. 작년 12월부터 힘들게 세웠던 2011년의 목표와 계획이 보름(15일)정도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느냐라고 물어본다면 절반이상의 분들이 '포기'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만 다른 사람보다 성공하기 위해서... 아니 상대방이 아니라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포기'라는 것을 잊어야 하며, 스스로에게 '힘내'라고 응원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필자는 이번 주말 단 4시간의 투자로 좋은 생각과 반성을 해보았다. 그런 생각과 반성의 시작에는 '스틱 투 잇(Stick to It)'이라는 책이 있었다. 가볍게 읽기 시작한 '스틱 투 잇(Stick to It)'은 장연신 회장의 성공담과 함께 '스틱 투 잇(Stick to It)'이라는 이야기를 알려주었고... 누구나 알고 있는 '힘내! 포기하지 마'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우리는 지금도 너무 쉽게 '힘내! 포기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그 대상은 언제나 상대방이 될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하며 반성하는 것이 아닐까... 2011년을 시작하는 이 때, '스틱 투 잇(Stick to It)'은 가볍게 읽고 오래 기억에 남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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