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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은 '쌩폰(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야 해당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제공하는 최고의 그립감을 직접 손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구입한지 1~2달 이내에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파손이 생길 수 있으니 구입 후 1~2달은 가능하면 스마트폰 케이스(보호 케이스)를 장착한다.


갤럭시S6 출시 시점에 갤럭시 S6를 보호하기 위해서 '갤럭시 S6 케이스'를 찾아보니 역시나 슈피겐(SPIGEN)에서 발빠르게 갤럭시 S6 케이스를 내놓았다. 항상 최신 스마트폰 케이스로 슈피겐을 선택하는 이유는 출시 시점에 가장 먼저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내놓기 때문인데... 이번 갤럭시 S6 역시 슈피겐 케이스를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갤럭시 S6는 전후면 모두 '강화유리' 소재로 되어 있어 지문이 많이 묻는다는 소식이 인터넷에 많았다. 그래서 선택한 슈피겐의 갤럭시 S6 케이스는 바로 '울트라 하이브리드 FX(ULTRA HYBRID FX)'이다. 기존의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보기 어려운 앞뒤 케이스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갤럭시 S6를 보다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모습에 이끌려 선택했다.




슈피겐의 갤럭시S6케이스 '울트라하이브리드FX'는 크리스탈클리어 색상 하나로 출시되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슈피겐 스페셜 기프트로 갤럭시 S6용 액정보호필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울트라하이브리드FX는 갤럭시 S6를 후면뿐만 아니라 전면과 측면까지 갤럭시 S6 전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별도의 '보호필름'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무료'로 슈피겐 보호필름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기회에 갤럭시 S6 시리즈 슈피겐 케이스를 구입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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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S6시리즈 특별혜택은 슈피겐 고객(로그인 필요)에게만 제한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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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FX 패키지의 모습이다. 갤럭시 S6의 전면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 특장점을 패키지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갤럭시 S6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갤럭시S6케이스 울트라하이브리드FX이다. '360 FULL PROTECTION'이라는 문구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갤럭시 S6의 전면을 케이스로 보호한다.




갤럭시 S6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후면 뿐만 아니라 측면과 전면을 케이스로 덮개 되므로 '터치감도'에 대한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FX는 스마트폰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터치도 완벽하게 지원하며 지문방지 올레포빅 코팅을 통해서 지문이 묻어나는 것도 방지한다.




슈피겐 홈페이지에서 소개된 울트라하이브리드 FX의 보호 기능에 대한 설명이다. 전면 보호 일체형 케이스는 전면 보호 필름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하드 범퍼 역할을 한다. 후면 케이스 역시 긁힘 방지 크리스탈 백패널과 소프트 TPU 범퍼로서 갤럭시 S6를 보호한다. 그 뿐만 아니라 먼지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커버도 제공하고 있어 갤럭시 S6의 전면을 완벽하게 보호한다고 말할 수 있다.




울트라하이브리드FX 패키지 안쪽에는 케이스 장착 방법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새로운 방식이지만 누구나 손쉽게 갤럭시 S6에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FX 케이스를 장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울트라하이브리드FX 케이스를 전/후면으로 분리한 모습이다.




갤럭시 S6 골드 플래티늄에 울트라하이브리드FX 케이스를 장착해보자.






우선 울트라하이브리드FX 케이스 상판(전면 케이스)의 안쪽에 있는 보호 필름을 제거한다. 그리고 갤럭시 S6 전면을 깨끗하게 닦아서 케이스를 장착한다.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것보다 덮개 형태로 케이스를 부착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이제 후면 케이스(덮개)를 장착해 보자.





전면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울트라하이브리드FX 케이스 안쪽의 보호필름을 제거한다.





전면 케이스를 후면 케이스가 덮는 형태로 장착되기 때문에 필자가 앞에서 소개한 방식(순서)로 울트라하이브리드FX 케이스를 갤럭시 S6에 장착하면 된다.




먼지 유입을 최소화하여 보다 깔끔하고 세려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덮개(마개)형태의 커버를 제공한다.





보호필름 방식이 아닌 전후면 케이스(덮개) 형식인 만큼 갤럭시 S6의 그립감을 떨어트리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면이나 후면 뿐만 아니라 갤럭시 S6를 전/후/측면 모두 보호하기 때문에 갤럭시 S6가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파손에 위험할 수 있다는 걱정을 갖는 분들에게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FX'는 굉장히 매력적인 '갤럭시 S6의 강력한 보호케이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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