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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노트4를 사용하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하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구입을 고려하는 것이 '기어 S'일 것이다. 필자 역시 기어 핏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기어 S의 커다란 화면을 통한 다양한 정보 확인이 궁금하여 기어 S를 구입(개통)하여 사용하고 있다.


  개봉기와 함께 SK텔레콤 기어 S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하는 T 쉐어에 대한 기능도 소개했었다. 




  SK텔레콤의 기어 S는 회선(번호)을 개통해야 하지만, 독립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즉, 갤럭시 노트4에서 사용하는 회선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기어 S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이지, 기어 S에 부여된 회선으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수발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SK텔레콤의 기어 S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T쉐어의 '착신전환'을 자동으로 설정해 놓는 것이 기어 S를 보다 잘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관련 글 : SKT 기어 S 사용자의 필수 옵션, T share 자동 설정]


  그런데 이 방법이 예상치 못한 단점을 보여주고 있었으니...




  기어 S를 집에 놓고, 스마트폰(갤럭시 노트4)만 챙겨서 출근한 날 아무런 생각없이 T Share에서 갤럭시 노트4와 기어 S의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면서 착신전환 기능이 활성화된 것이다.


  만약, SK텔레콤에서 출시(개통)된 기어 S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T 쉐어의 자동 설정을 통한 착신 전환은 자신의 사용환경에 따라서 잘 설정해야 한다. 기어 S를 항상 휴대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기능(자동설정)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반대로 기어 S를 가끔씩만 휴대한다면 반대로 착신 전환을 수동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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