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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r

2016년 QM3의 변신은 무죄!

세아향 2016.02.09 12:06


지난 글('르노삼성 QM3 2016년 구경하기')에 이어서 이번 글은 2016년형 QM3의 변화를 중심으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QM3 차량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2015년 하반기 이후 2016년형 QM3를 기다려 왔을 것이며, 이번 QM3는 유로6 엔진 장착을 비롯한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니 2016년을 위한 QM3는 기존 QM3대비 장점은 더 살리고, 단점은 보안한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2016년형 QM3의 첫번째 변화! 유로6 엔진 탑재


2016 QM3는 유로6 규제에 충족하는 엔진을 탑재했다. 유로6 규제란 유럽연합(EU)에서 채택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기가스 규제의 명칭이라고 보면 된다. EU는 1992년부터 EURO1을 시작으로 배기가스의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입자상 물질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5년 주기로 점진적 배기 규제 강화를 보여주었고, 유로6는 2014년부터 시행하기 시작한 가장 높은 수준의 유로 배기가스 규제이다. 유로6 엔진을 탑재했다는 의미는 대기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2016년형 QM3에 '유로6 엔진 탑재' 역시 대기 환경 오염을 방지한다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그 뿐만 아니라 공인 연비가 17.7km/l로 이전에 출시된 QM3(18.5km/l)의 연비와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QM3의 유로6 1.5dCi 엔진은 질소산화물을 필터에 모았다가 연소시켜 방출하는 LNT(Lean Nox Trap) 방식을 적용했다.


[참고] QM3 홈페이지에 소개된 '정부 공인 표준연비 및 등급'관련 자료






2016년형 QM3의 두번째 변화!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


운행 중 일정시간 완전히 정차 할 때마다 엔진을 자동 정지,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을 자동 동작 시킴으로써 효율적인 연료 소모를 지원하는 장치가 바로 QM3의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이다.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은 버튼 하나로 액티브/인액티브(활성화/비활성화)할 수 있으며, 기능을 활성화한 이후에는 특별한 추가 조작 없이 운전에만 집중하면서 동시에 연료소비와 배기가스 절감에 커다란 역할을 한다.




2016년형 QM3의 세번째 변화! 변함없는 가격


차량은 물론이고 우리가 구입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면서 가격도 동시에 인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2016년 QM3를 기다려 온 분들이라면 새로운 기능 추가와 함께 가장 궁금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출고가(판매가)'일 것이다.




QM3 2016의 판매가격은 'QM3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RE, SE 트림의 가격은 동결되었고, LE와 RE 트림은 10~15만원 정도 인상되면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앞에서 소개한 탑재 엔진의 변화와 배기가스 규제 관련 기능 추가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소비자에게 행복한 소식일 수 밖에 없다.




2016년형 QM3의 네번째 변화! 스마트 커넥트 라이트(T2C)


자동차에 태블릿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면 어떨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소유한 분들이라면 차량용 네비게이션이나 AV 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싶은 경험을 한번쯤을 해봤을 것이다. 이런 사용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한 것이 바로 QM3의 'T2C(Tablet to Car)'이다. 일반 차량용 네비게이션 대비 커다란 화면인 8인치 태블릿... 그것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가장 유명한 삼성 갤럭시탭 모델(갤럭시탭 액티브 모델)을 장착하였다. 태블릿 PC가 연뎔되는 인포테인먼트 선택 옵션으로 탈부착이 가능하여 차량에서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차량용 시스템으로 태블릿을 활용하고, 운전을 제외한 상황에서는 일반 LTE 태블릿처럼 다양한 앱 실행 및 웹 서핑에 활용할 수 있다.




실제 QM3의 태블릿(갤럭시탭 액티브)를 탈부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 아닌 화면 우측 상단의 버튼을 조작하는 단순한 과정으로 사진처럼 태블릿을 탈부착할 수 있다.




QM3로 이동하지 않고 주/정차하는 경우 또는 차량을 주차 후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 위와 같이 차량에서 분리한 '갤럭시탭 액티브'를 일반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




맛집 검색이나 관광지 검색 등 다양한 정보 검색에 있어서 활용도가 높으니 커다란 화면으로 즐기는 내비게이션은 물론이고 각종 미디어 재생과 정보 검색까지 QM3의 T2C(Tablet to Car)는 기존 매립형 내비게이션보다 훨씬 높은 활용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차량과 자동 연동까지 제공하며 커넥티드 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016년형 QM3의 다섯번째 변화! 열린 귀로 소비자의 요구를 수용하는 변화


인터넷에 공유되는 QM3관련 정보를 찾다보면 어떤 차량(제품)이든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다. 기존 QM3 오너들의 다양한 의견을 이번 2016년 QM3에서 적극적인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가장 긍정적인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신규 컬러(카본 그레이) 추가를 비롯하여 등받이 조절 레벌 개선, 컵홀더 위치 변경(조정), 사이드 브레이크 조작 공간 개선 등의 작은 변화들이 모두 QM3 오너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다.




QM3를 비롯하여 SM6까지 다양한 르노삼성자동차들이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것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열린 귀로 듣고 차량 출시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려고 노력하는데 있다. 물론 여기에 추가로 차량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소비자의 관심을 소비자의 선택으로 바꿔 놓고 있는 것이다.


QM3 역시 기존 QM3가 갖고 있는 장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는 모습을 보이며 변화하고 있었다.


* 이 글은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시승차량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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