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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 2015년의 가을도 어느 덧 마무리 되어 가는 이때 올림픽공원의 '만추'를 느끼기 위해 올림푸스 카메라 OM-D E-M10을 들고 나섰다. 사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늦은 가을의 모습을 한장이라도 사진에 담아보고 싶었고, '서울그래퍼스' 활동 중 하나로 '올림픽 공원'을 소개하라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겸사 겸사 다녀왔다.





올림픽 공원은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어서 차량을 이용해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글은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서울그래퍼스' 활동의 일환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개인 차량 보다는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해서 방문해 보았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에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지하철 8호선으로 환승하는 과정 중 촬영한 것인데...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올림픽공원을 방문할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잠실역의 모습이다. 잠실역의 다음 정거장이 바로 '몽촌토성역'이다.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가면 올림픽 공원 정문이다. 버스보다 지하철이 훨씬 더 쉽게 올림픽공원을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올림픽공원에서 바라 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의 모습이다.






올림픽공원의 상징인 '세계 평화의 문'이 멀리 있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림픽 공원에 오면 다른 것보다 '세계 평화의 문'을 봐야 올림픽 공원에 온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상징성이 큰 조형물이다.








다양한 조형물이 보였고, 잘 갖춰진 시설 때문에 이른 아침이지만 올림픽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의 모습이 보였다. 올림픽공원은 가을을 보내고 겨울맞이를 한창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여행객(관광객)이라면 올림픽공원은 위 사진에 보이는 '롯데타워'와 함께 방문하면 좋은 관광 코스(관광-쇼핑)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 좋은 날이에는 잠실에서 올림픽공원까지 도보로 10분이면 여유롭게 걸어서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짧은 거리이며, 주변에 인도를 잘 마련해 놓아서 걷기에도 좋은 코스이다.







올림픽 공원의 '세계 평화의 문'을 가까이에서 촬영해 보았다. 멀리서 보았을 때도 웅장함이 느껴졌지만 가까이 다가서서 바라 본 '세계 평화의 문'은 그 모습 자체가 장관이었다. 세계 평화의 문에는 '사신도'가 그려져 있는데... 사신도는 남의 주작, 북의 현무, 동의 청룡, 서의 백호 고구려의 고분벽화에서 볼 수 있는 주작도를 담고 있다. 






세계 평화의 문 가운데에는 위에 보이는 성화가 불타고 있으며, '서울 평화 선언'문이 적힌 조형물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올림픽 공원은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유료지만 올림픽공원을 자전거로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서 어린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데,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과하고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놀이터를 뛰어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원래 서울 그래퍼스의 미션이 'K팝'소개와 함께 어두운 콘서트 장에서도 빠른 AF 기능과 동영상 촬영 기능을 소개하는 것인데... 쌀쌀한 날씨에 올림픽 공원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어린 아이 밖에 없어서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올림푸스 OM-D E-M10을 이용하여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다소 먼 거리에서 줌으로 당겨서 촬영한 모습임에도 흔들림없이 깔끔하게 촬영되었다.
















올림픽 공원의 만추를 사진으로 담았다. 우리나라의 멋진 가을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 중 서울에 있는 몇 안되는 곳이 바로 '올림픽공원'이다. 이번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방문한 11월의 마지막 주에는 다소 늦은 방문으로 인해서 늦은 가을의 모습만을 담아서 다소 쓸쓸한 느낌이 많이 담겨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늦은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올림픽 공원은 더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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