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미에서 제목을 달아보았다. 우선 정확한 상황이전에 몇가지를 알아두고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다.
NBA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미국농구협회이름이다. 물론 미국이라고 했지만 미국이란 범위가 아니며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선수들이 있는 농구협회를 말한다.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일 것이다. 고등학교때 한창 농구를 좋아할때는 다(?) 알정도였는데 이제는 가물가물하네요.
이런 유명한 협회의 선수가 어느정도 실력을 지녀야 하는지 알것이다. 박찬호 선수등이 활약하고 있는 MLB는 잘 알거라 생각한다. 야구에서 MLB이면 농구는 NBA이다. 요정도 설명을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이해를 돕기 위해서 NBA 최고의 가드인 알렌아이버슨과 비교해보자(한국에 방한한 선수라서 이해가 빠를거라 생각되서 비교한다.)
-. 게임당 14.8득점 (아이버슨은 공격형 가드다 보니 이부분에서는 24.5득점으로 크게 차이가 난다. 하지만 포인트가드라는 포지션으로 14.8득점이면 중상위레벨은 된다고 봄)
-. 게임당 2.7개의 리바운드 (아이버슨은 3개의 리바운드로 비슷함)
-. 게임당 5.8개의 어시스트 (아이버슨은 4.7개의 어시스트로 낮음)
이렇게 3개 부분만 보아도 포인트가드로 NBA에서 중상위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이다. 쫌더 칭찬을 해본다면 NBA에 뛰고 있다면 후보선수라도 정말 대단한 실력을 갖고 있다고 봐야한다. 왜냐면 미국에 NCAA에서 배출되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는가 그중에서 NBA에서 뛰는 확률은 극히 적다. 물론 고등학교에서 NCAA도 마찬가지 확률이니 그만큼 바늘의 구멍을 통과하고 통과해야 NBA선수가 되는 것이다.
이런 선수가 뭐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서 영국에 갔다가 이렇게 당했다(?)고 하니 먼저 보고 다시 말해보자.